한국일보 대구·경북 취재본부 <월간 엠플러스 한국> 편집장 역임
대구 매일신문 건강칼럼 연재
한라주택, KTF, 체신청, 농협중앙회(18회 연강), 현대백화점 등 기업체 출강
저서『백두산 성자를 찾아서』/『5계절 5체질 건강법』(동아일보社 발행)
한국외국어대 불어과를 졸업하고 국내 굴지의 증권회사에 근무하던 어느 날 불쑥 직장을 그만두고 명상과 의학의 세계로 여행을 시작했다. 20여 년간 우리나라는 물론, 인도와 미국, 중국 등 세계 곳곳의 성소(聖所)들을 주유하면서 불가(佛家) 수행법과 선도(仙道), 탄트라 요가 등을 익혔고, 그 사이(1997년) 중국 하얼빈 대학에서 중의학 과정을 수료하기도 했다. 2000년에 백두산을 처음 만난 이후 7년간 천지와 백두산의 원시삼림, 평원, 팔괘봉, 힘의 동굴 등을 누비며 명상 수행을 하는 동안 상상을 초월하는 기연(奇緣)을 만나 ‘백두산 수행법’이라 불리는 백두산족(族) 고유의 명상 수행 비법을 배우고, 세상에 알려져 있지 않은 음양오행의 참된 이치를 깨닫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