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1년 체코(당시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에서 태어났습니다. 김나지움과 상업아카데미를 졸업한 뒤 통계청에서 일하다, 체코 최초의 일간지인 《민중일보》에서 언론인으로 일했습니다. 〈바람의 파종〉 〈막다른 골목〉 등 체코를 대표하는 많은 소설들을 썼으며, 특히 어린이문학 《대장간 골목》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