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출신의 젊은 첼리스트 레오나드 엘셴브로이흐는 안네-소피 무터 재단의 후원으로 각광을 받기 시작했으며 최근 레너드 번스타인상, 유진 이스토민 상 등을 잇달아 수상하는가 하면 2012년 프롬스 축제에 등장하는 등 급속하게 젊은 비루투오조로 떠오른 신예 연주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