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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하지은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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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시선의 불평등>

하지은

고려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에서 석사학위 취득 후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홍익대학교 문화예술 평생교육원에 출강중이며 미술해설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메트로폴리탄 미술관(키라의 박물관 여행 4)』 『오르세 미술관(키라의 박물관 여행 9)』 『서양미술사전』(공저) 등을 썼으며 『바로 보는 여성 미술사』 『인상주의 Impressionism』 『어쩌다 현대미술』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 『빈 미술사 박물관』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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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낭만과 인상주의 : 경계를 넘어 빛을 발하다> - 2010년 9월  더보기

신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후기 인상주의, 상징주의 등 19세기 서양미술은 격변의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이는 미술의 영역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특징이 아니며 역사, 정치, 사회, 문화 등 서양사회 전반에서 일어난 변화였다. 19세기를 살아가던 사람들은 거대한 변화의 기류를 체험하고 있었다. 19세기 서양미술은 하나의 양식이 수백 년간 지속되며 영향력을 발휘하는 시기가 지나가고 다양한 양식이 끊임없이 등장하고 사라지는 양상으로 전개되었다. 그러므로 지금까지의 좁은 시각으로는, 예컨대 ‘인상주의’만을 다루거나 혹은 작품만을 놓고 분석하는 방식으로는 19세기의 미술현상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얻기 힘들다. 19C 그림 여행 시리즈 『낭만과 인상주의』는 기존의 한계를 극복해 독자들이 19세기 서양미술의 다양한 사조들과 작품들, 창작배경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는 훌륭한 틀을 제공한다. 또한 지루하고 늘어지기만 하는 사조 설명이나 단순 작품소개에 머물지 않고 19세기의 서양미술을 키워드, 중요한 장소, 그리고 주역들이란 3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해 보여주고 있으며 이는 본 서적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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