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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에세이
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토머스 페이지 맥비 (Thomas Page Mcbee)

직업:기자 방송작가

최근작
2020년 1월 <맨 얼라이브>

토머스 페이지 맥비(Thomas Page Mcbee)

기자이자 방송 작가. 그리고 ‘남성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뉴욕타임즈》). 트랜스젠더 남성인 맥비는 2015년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권투 시합에 출전해 미국 내 유명 인사가 되었다. 아마추어 선수로 링 위에 올라 남성성과 폭력성 사이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해 주목받은 그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젠더 문제에 대해 논평하고 있다.

맥비는 꾸준히 글을 썼으며 《뉴욕타임스》, 《플레이보이》, 《글래머》 등 유명 신문과 잡지에 에세이를 기고했다. 디지털 온라인 미디어 《바이스VICE》에서 ‘남성성 전문가’로 활동했으며, 온라인 문학 잡지 《럼퍼스Rumpus》에 ‘내가 만들어 낸 남자’라는 칼럼을 2년 동안 기고하며 ‘남자다움’이 생물학적인 개념이라기보다 이데올로기적인 개념임을 탐구했다.

『맨 얼라이브: 남자를 살아내다』는 그의 첫 번째 책이다. 제27회 람다 문학상을 수상한 이 에세이에서 그는 여성에서 남성으로, 페이지에서 토머스로 변화해 지금에 이르게 된 여정을 솔직하게 들려준다. 선정적이고 감상적으로 흐르기 쉬운 주제인데도, 커다란 절제력을 발휘해 정체성 문제를 인간적으로 그려 낸 책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방송 작가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그는 〈테일오브더시티Tales of the City〉(2019, 넷플릭스)와 〈엘워드The L Word〉(2019, 쇼타임)의 대본을 썼다. 지금은 여러 매체에서 숨겨진 역사를 찾고 대항 서사를 발굴하는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0년 현재 아내 제시카 블룸과 함께 브루클린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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