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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너선 마크스 (Jonathan Marks)

최근작
2017년 11월 <인종주의에 물든 과학>

조너선 마크스(Jonathan Marks)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샬럿)의 인류학과 교수이다. 인류학과 유전학을 공부했고, 과학과 인문학에 폭넓은 관심사를 갖고 있다. 인류의 기원과 인간 종 다양성을 주제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해왔다. 인간과 침팬지가 98%의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다는 연구를 다룬 저서 <<98퍼센트 침팬지라는 의미>>(What It Means to Be 98% Chimpanzee: Apes, People and Their Genes, 2002)를 통해 과학의 사회적 역할, 인종주의, 동물의 권리, 유전자 복제 등 과학계의 논란이 있는 주제들에 대해 날카롭고도 유머러스하게 비평했다. 마크스는 이렇게 유전자학과 인류학이 조우하는 지점에서, 유전자에 담긴 정보뿐 아니라 그것을 형성하는 데 영향을 미친 문화의 관계에 대해 물음을 던짐으로써 현대 사회와 우리가 처한 현실을 이해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이 책으로 2009년 인류학 분야의 퓰리처상이라고 불리는 J. I. 스털리 상(School for Advanced Research 주최)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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