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커스는 상상하는 이미지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많은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감성을 담는 작곡가이다. 애틀랜타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더블베이스 연주자이기도 한 그는, ‘애틀랜타 매거진’에서 ‘2017년 최고의 신진 작곡가’로 선정되었으며, 로즈웰 리버사이드 챔버 플레이어즈의 상임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