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배어린이문학회’에서 동화를 읽고 글을 쓰는 공부를 하며, 해마다 5월이면 조촐하게 권정생 추모제를 열고 있습니다. 권정생 일대기 《작은 사람 권정생》을 펴냈고, 권정생 동화집 《새해 아기》《복사꽃 외딴집》《눈이 내리는 여름》을 엮었습니다. 똘배어린이문학회 회원들과 함께 《내 삶에 들어온 권정생》《그리운 권정생 선생님》을 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