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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마리아마 바 (Mariama Ba)

성별:여성

국적:아프리카 > 세네갈

출생:1929년, 세네갈 다카르

사망:1981년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1년 4월 <이토록 긴 편지>

마리아마 바(Mariama Ba)

1929년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의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났다.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여의고 이슬람 전통을 중시하는 외조부모 밑에서 자랐다. 여성은 산파나 비서로 교육받던 시절, 진보적인 아버지의 지원으로 프랑스계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뤼피스크의 사범 학교에 최고 성적으로 입학한다. 사범 학교에서 과제로 쓴 글이 잡지 『에스프리』에 게재되고, 이후 공쿠르상 수상 작가인 모리스 주느부아가 그녀의 글을 자신의 책에 인용하면서 문학적 재능을 인정받는다. 1947년 열여덟 살의 나이로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12년간 교사로 일했고, 두 번의 이혼 끝에 세네갈의 국회 의원 오베이 디오프와 결혼하여 아홉 자녀를 낳지만 25년 만에 결국 이혼한다. 건강상의 이유로 교직에서 떠난 뒤에는 세네갈 여성 단체 연맹, 페미나 서클, 다카르 자매 클럽 등 많은 여성 단체에서 활동하며 여성의 권리를 옹호하는 데 앞장섰다. 1981년 8월 17일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저작으로는 학술 논문 「아프리카 문학의 정치적 기능」, 출간 후 30년간 아프리카 문학을 대표해 온 작품 『이토록 긴 편지』, 가난한 흑인 이슬람교 남자와 부유한 백인 외동딸 사이의 사랑을 그린 유작 소설 『핏빛 노래』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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