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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이리 (艾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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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 <서른이면 어른이 될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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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艾莉)

타이완 국민이 가장 사랑하는 작가이자 TV 프로그램 제작자이다. 타이완 가오슝(高雄)에서 태어났고, 동해대학(東海大學) 철학과를 졸업했다.
타이완의 대표 여성 전문 포털 사이트인 지에메이타오(姊妹淘, babyyou.com)에 칼럼을 연재하면서 유명해졌다. 사랑에 대한 현실적이고 섬세한 조언, 때론 냉소적이지만 위로를 잃지 않는 특유의 문체로 여성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공영방송 CTS(中華電視公司), TTV(臺灣電視公司) 대표 프로그램의 각본과 제작에 참여하면서 작가로서의 외연을 넓혀 나갔다. 라디오와 TV 드라마를 소설로 옮기는 작업을 했으며, 글을 쓰지 않는 시간에는 여행자의 삶을 살며 그 경험을 역시 글로 옮기고 있다.
지은 책으로 『이것은 누구나의 사랑』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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