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 후 1999년 출판사 편집부에 입사하여 책을 만들기 시작하여, 16년째 어린이 책을 기획하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수많은 어린이 전집과 동화, 문학 작품 등을 기획하고 글을 썼으며,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똑똑한 영재를 키우는 엄마이자 15년 경력의 편집자가 아이들을 위한 꼭 필요한 책을 만든다는 신념으로 글쓰기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