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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임형택

출생:1943년, 전라남도 영암

최근작
2022년 12월 <반계학의 현재와 미래 1>

임형택

1943년 영암 출생. 정읍 지역에서 소년기를 보냈다. 서울대학교 문리대 국문학과 및 동 대학원에서 수학하였고, 한국학중앙연구원 명예문학박사를 받았다. 성균관대 교수로 대동문화연구원 원장과 동아시아학술원 원장을 겸임했으며, 2009년 정년퇴임하여 현재 명예교수이다. 연세대 용재석좌교수, 실학박물관 석좌교수를 지냈으며, 민족문학사연구소 공동대표, 한국한문학회 회장, 한국실학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술로는 『한국문학사의 시각』, 『실사구시의 한국학』, 『한국문학의 체계와 논리』, 『문명의식과 실학』, 『우리 고전을 찾아서』. 『옛노래, 옛사람들의 내면풍경』 등이 있고, 편역서로 『이조한문단편집』(공동), 『백호전집』(공동), 『역주 목민심서』(공동), 『역주 매천야록』(공동), 『반계유고』(공동), 『한문서사의 영토』, 『이조시대 서사시』 등이 있다.
도남국문학상, 만해문학상, 단재상, 다산학술상, 인촌상(인문사회문학 부문)을 수상했다. 소설에서 출발, 한문학으로 들어가 한국학 전반으로 공부영역을 확장하면서 동아시아적 시각에 착안하였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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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문장강화 (특별판, 양장)> - 2016년 10월  더보기

『문장강화』는 곧 ‘글을 어떻게 써야 하나?’라는 주제를 내걸고 거기에 관해 곡진하고 진지하게 강론한 내용이다. 이 책은 한우충동(汗牛充棟)으로 쌓인 책더미 속에서 결코 흔히 만나기 어려운 미덕을 지니고 있다. 글은 이렇게 써야 한다고 논설을 펴기보다는 우리의 눈앞에 좋은 글이란 이런 것이다라고 보여주는 쪽이다. 오늘날 국어교육에서 누구나 글짓기를 강조한다. 대학의 교양과정에도 작문이 필수교과로 들어가 있다. 과연 작문 교육이 어떤 실효를 거두고 있는가? 여기에 관해서 책은 숱하지만 쓸 책을 찾자면 귀한 것 같다. 이 『문장강화』는 시대적 갈구에 응해서 나온 것으로 이미 고전적 노작이 되었거니와, 나 자신 젊은 시절에 흥미롭게 읽고 많은 것을 배우고 얻어낸 책이다. 저자 이태준은 시인 정지용과 쌍벽을 이루던 문장가인바, 이 책은 오늘날에도 계속 살아있는 문장공부의 고전이다.

- 초판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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