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영화감독. 「신비한 TV 서프라이즈」 「아름다운 TV 얼굴」 등의 방송 프로그램을 연출하였으며, 영화 「조선 마술사」, 「가비」, 「오싹한 연애」 등의 기획 혹은 제작에 참여하였고, 「대장 김창수」를 감독하였다. 콘텐트기획사 ‘원탁’의 대표 작가로, 「노서아가비」, 「뱅크」, 「조선 누아르」, 「조선 마술사」, 「아편전쟁」 등의 이야기를 지었다.
<아편전쟁> - 2016년 5월 더보기
아편전쟁은 풍화되어 돌아갈 수 없는 땅에 대한 연가이고 운명의 굴레에 갇혀 죽어 간 자들을 위한 진혼곡이며 간난했던 우리의 근대에 바치는 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