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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공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4년, 대한민국 경상남도 하동

사망:2008년

직업:시인

최근작
2012년 8월 <정공채 시선>

정공채

1934년 경남 하동에서 출생했다. 1957년 ≪현대문학≫에 박두진 시인 추천으로 <종이 운다>, <여진>, <하늘과 아들> 등 3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등단한다. 1958년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부산일보≫ 기자 생활을 시작한다. 1959년 <석탄>, <자유>, <행동> 등의 시로 제5회 현대문학상을 수상한다. 1960년 4·19 최초의 항거시 <하늘이여>를 4월 14일자 ≪국제신문≫ 조간 제1면 사설란에 발표한다. 1960년 ≪학원≫, ≪민족일보≫ 기자를 거쳐 MBC 제1기 PD가 된다. 1963년 MBC라디오 ‘전설 따라 삼천 리’를 제1회 방송부터 3개월간 집필한다.

1963년 장시 <미8군의 차>를 ≪현대문학≫에 전재한 뒤 일본 ≪문학≫ 등의 잡지에 번역되어 반미주의자 혐의를 받고 반공법 위반으로 필화의 고통을 겪는다. 1979년 처녀시집 ≪정공채 시집 있습니까≫를 상재하고, 이 시집으로 제4회 시문학상을 수상한다. 1981년 역사소설 ≪초한지≫ 3부작을 상재하고, 제2시집 ≪해점≫을 상재한다. 이 시집으로 같은 해 제1회 한국문학협회상을 수상한다. 1986년 제3시집 ≪아리랑≫을 상재한다. 1989년 제4시집 ≪사람소리≫를 상재하고, 1990년 제5시집 ≪땅에 글을 쓰다≫를 상재한다. 1998년 제8회 편운문학상 본상을 수상하고, 같은 해 펜클럽 한국 본부 이사를 맡고 한국현대시인협회 회장에 당선된다. 2000년 제6시집 ≪새로운 우수≫를 상재한다. 2008년 경남 하동 금오영당에 잠들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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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4년 제41회 한국문학상 <새로운 우수>
1998년 제8회 편운문학상
1979년 제4회 시문학상
1960년 제5회 현대문학상

저자의 말

<배 처음 띄우는 날> - 2012년 1월  더보기

늘 새로운 우수(憂愁)의 그리움 안에서 지나놓고 보면 이미 과거라는 옛날로 온갖 것 쌓여가고 지금은 다시 새로운 우수 가운데서 거듭 또 그리움과 꿈이 꽃핀다. 이렇게 늘 새로운 우수의 그리움 안에서 이 생명을 다스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무릎 꿇고 깊이 감사 올리면서 오늘 이 시간에도 나는 시를 쓰는 행복에 안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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