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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주세페 토마시 디 람페두사

국적:유럽 > 남유럽 > 이탈리아

출생:1893년

사망:1957년

최근작
2015년 4월 <표범>

주세페 토마시 디 람페두사

20세기 양 시칠리아 왕국에서 대대로 재상을 역임한 가문에서 태어나 외동아들로 자랐다. 팔레르모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15년부터는 로마에서 법학을 공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해에 제 1차 세계대전이 일어나 군에 소집된다. 전장에서 포로로 잡혔다가 헝가리의 포로수용소를 탈출한 뒤 중위로 다시 군복무를 했다. 시칠리아 섬으로 돌아간 후에는 외국문학 연구에 전념했다.

1932년에 독일계 귀족이자 정신분석학자인 알렉산드라 볼프와 결혼한다. 젊은이들에게 영문학과 불문학을 강의했다. 1954년 사촌인 시인 루초 비코로를 따라 문학회의에 참석하고 돌아온 후 곧바로 《표범》을 쓰기 시작했다. 2년 후인 1956년 작품을 완성했지만 출판을 거절당했다. 1957년 그는 폐암이라는 진단을 받아 같은 해에 로마의 집에서 눈을 감았다.

그의 사후 1년 뒤인 1958년, 《표범》 원고는 우연히 작가 조르지오 바사니의 손에 들어가게 되고,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가와 함께 출간이 결정되었다. 출판된 후 이탈리아 국내에서 열광적인 지지를 받으며 1959년 스트레가상을 수상하고 각국어로 번역되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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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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