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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과학/공학/기술

이름:찰스 로버트 다윈 (Charles Darwin)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영국

출생:1809년 (물병자리)

사망:1882년

최근작
2019년 9월 <산호초의 구조와 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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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로버트 다윈(Charles Darwin)

찰스 다윈(Charles Robert Darwin, 1809~82)은 영국의 박물학자로서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자연선택을 통해 공통조상으로부터 유래되었다는 진화론을 주장했다. 젊은 시절 라이엘의 『지질학 원론』에 크게 영향을 받은 다윈은 1831년부터 5년간 영국의 과학탐험선인 비글호를 타고 세계를 탐험한다.
남아메리카에서 많은 화석을 발견한 다윈은 과거에 멸종한 생물이 현재 살아 있는 종과 유사하고, 특히 태평양의 갈라파고스 제도에 서식하는 동식물이 기후 조건이 비슷한 남아메리카 대륙에 존재하는 동식물과 크게 다르다는 것을 관찰한다. 그러면서 생물이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르게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런던으로 돌아온 다윈은 표본에 대한 깊은 고찰과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진화가 일어났으며, 이러한 변화는 서서히 일어났고, 오랜 세월이 필요했으며, 현존하는 모든 종은 결국 하나의 생명체에서 기원했다는 이론을 세우게 된다. 다윈은 종 내의 변이가 무작위하게 일어났고 이렇게 다양한 변이를 갖춘 개체들은 환경의 적응능력에 따라 선택되거나 소멸된다고 했다. 다윈은 그의 이론은 『종의 기원』(1859)에 담아 출판한다.

다윈의 이론은 일부 학자에게는 열렬한 지지를 받았지만 종교계에 엄청난 파문을 던졌고, 많은 사람에게 맹렬한 비난을 받았다. 다윈 자신은 신학과 사회학에 관한 언급을 극도로 꺼려했지만, 많은 학자가 자신들의 이론을 지지하는 수단으로 다윈의 이론을 이용하면서 과학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다윈은 평생을 묵묵하게 자신의 연구에 정진한 학자로서 『비글호 탐험』(1839)과 『종의 기원』에 이어, 『가축과 재배작물의 변이』(1868), 『인간의 유래』(1871), 『인간과 동물의 감정표현』(1872) 등의 책을 저술했다. 『인간의 유래』에서 다윈은 『종의 기원』에서 펼쳤던 자신의 이론을 인간에게 적용시키는 한편, 성(性)선택에 대해 자세하게 논의한다.  

출간도서모두보기

<인간의 유래 1> - 2006년 2월  더보기

나는 적을 괴롭히며 즐거워하고 엄청난 희생을 바치며 양심의 가책도 없이 유아를 살해하고 아내를 노예처럼 취급하며 예절이라고는 전혀 없고 천한 미신에 사로잡혀 있는 미개인에게서 내가 유래되었기를 바라지 않는다. 오히려 주인의 목숨을 구하려고 무서운 적에게 당당히 맞섰던 작은 원숭이나, 산에서 내려와 사나운 개에게서 자신의 어린 동료를 구해 의기양양하게 사라진 늙은 개코원숭이에게서 내가 유래되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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