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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칼-요한 포셴 엘린 (Carl-Johan Forssén Ehrlin)

출생:1978년

최근작
2025년 5월 <잠자고 싶은 토끼>

칼-요한 포셴 엘린(Carl-Johan Forssén Ehrlin)

심리학 학위를 취득한 행동 과학자로, 스웨덴 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라이프 코치, 리더십 트레이너이기도 한 칼-요한 포셴 엘린은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결합하여 이 책을 썼습니다.
《잠자고 싶은 토끼》는 심리학적 기법에 기반한 특정 언어 패턴으로 쓰인 책으로, 아이들을 편안하게 잠재우는 마법 같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완 및 마음챙김 기법을 적용한 이 이야기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생각을 통제하고 숙면을 취할 수 있게 합니다.
잠들기 싫어하는 아이 때문에 매일 밤 고통받는 모든 부모들에게 선물 같은 책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쓰기 시작한 토끼 이야기는 북유럽을 넘어 영국, 독일, 프랑스, 미국,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기적을 일으켰고 마침내,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이책을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작가의 홈페이지 carl-johan.com에 방문해 주세요. 작가의 조언을 구하거나 앞선 독자들과 경험을 나눌 수 있습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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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잠자고 싶은 코끼리> - 2017년 7월  더보기

이 책은 하품이나 의도치 않은 졸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런 만큼 운전자나 맑은 정신으로 활동해야 할 필요성이 있는 사람들과 가까운 곳에서 이 책을 읽으면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수면 촉진 효과를 불러일으키기 위해 쓰였습니다. 아이들의 편안한 숙면을 유도하기 위해 흔히 쓰이지 않는 언어를 의도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이따금 아이들이 이 이야기에 편안해지고 기분 좋게 잠들기까지 책을 몇 번이고 되풀이해 읽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최선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 부모님이 먼저 읽어 보고 이야기에 익숙해지기를 권장합니다. 그럼으로써 이 책에 대한 이해를 심화할 수 있고 보다 능숙하게 아이에게 이야기를 전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이 책을 읽어 줄 때는 좀 더 자유롭게 이야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해 보세요. 그리고 책 뒤에 저자가 제안하는 읽기 방법이 Q&A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여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아이에 따라서 보다 효과적으로 읽어 주는 방법이 있다면 부모님께서 적절하게 변용하여도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행운을 빌어요, 편안하게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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