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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칼 포퍼 (Karl Riamund Popper)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오스트리아

출생:1902년, 오스트리아 빈 (사자자리)

사망:1994년

최근작
2023년 3월 <삶은 문제해결의 연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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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포퍼(Karl Riamund Popper)

1902년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나 빈 대학에서 수학, 물리학, 철학, 음악 등을 전공했고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청소년 시절에는 열렬한 마르크스주의자였으며 사회민주당 당원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러나 곧 마르크스주의의 전체주의적 성격을 발견하고 마르크스주의와 결별했다.
1930년대 유럽 사상계의 중심인 오스트리아 빈 학단의 논리실증주의에 맞서 반증가능성을 기축으로 하는 비판적 합리주의를 주창했다. 그의 비판적 합리주의는 20세기 과학철학의 가장 중요한 공헌으로 손꼽히고 있다.
1936년 나치의 폭압을 피해 지적 변방인 뉴질랜드로 떠나 서구 지식인 사회의 주요 구성원들과 멀리 떨어진 채 철학을 가르치면서 『열린사회와 그 적들』을 썼다. ‘열린사회’의 최대 적으로 플라톤과 헤겔을 지목하며 전체주의 이데올로기의 철학적이며 사상사적인 배경을 철저히 파헤쳐 철학계에 일대 파문을 일으켰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런던정경대학(LSE)의 교수로 초대되어 논리학과 과학방법론을 가르쳤고, 자유주의의 열렬한 대변인을 자처하며 전체주의와 싸워왔던 사상적 투쟁에 관한 공헌으로 1965년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주요 저작으로는 『열린사회와 그 적들』, 『끝없는 탐구』, 『탐구의 논리』, 『추측과 논박』, 『역사주의의 빈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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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열린사회와 그 적들 I> - 2006년 4월  더보기

이 책은 정치철학 및 역사철학에 대한 비판적 입문서이며 사회적 재구성의 몇 가지 원리에 대한 탐구서이다. 이 책에서 과거가 고찰되는 경우에도, 그것은 우리가 처한 현대의 문제들이다. 나는 우리 모두에게 관련된 문제들을 분명히 하기 위해 가능한한 그것들을 평이하게 진술하고자 노력했다. 이 책 속에 인류의 지적 지도자 가운데서 가장 위대한 몇 사람에 관해 비난하는 말들이 있다 하더라도 독자들은 나의 의도가 그들을 헐뜯고자 함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하기 바란다. 오히려 그것은 우리의 문명이 살아남으려면 위대한 인물에 맹종하는 습관을 타파해야 한다는 나의 확신에서 나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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