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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김소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3년, 대한민국 강원도 철원 (사수자리)

사망:1997년

최근작
2015년 4월 <바이링궐 에디션 한국 대표 소설 세트 110-7 : 서울 - 전5권>

김소진

1963년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했다. 1991년 경향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쥐잡기」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한겨레신문사에서 5년 동안 기자로 재직하며 작품활동을 병행하다가 사임한 후, 1995년부터 1997년에 타계하기 직전까지 오로지 창작에만 전념했다. 1996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했다. 불과 6년여에 불과한 활동 기간 동안 소설집 4권, 장편소설 2편과 미완성 장편소설 1편, 콩트집 2권, 동화 1권, 산문집 1권에 이르는 열정적인 집필활동을 보여주었다.

소설집 『열린 사회와 그 적들』 『고아떤 뺑덕어멈』 『자전거 도둑』 『눈사람 속의 검은 항아리』, 장편소설 『장석조네 사람들』 『양파』, 장편 창작동화 『열한 살의 푸른 바다』, 짧은 소설집 『바람 부는 쪽으로 가라』 『달팽이 사랑』, 미완성 장편소설 『동물원』, 산문집 『아버지의 미소』가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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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열한 살의 푸른 바다> - 2003년 11월  더보기

그렇게 눈을 들어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는 것, 그것은 어느 허황된 공상의 세계로 날아가려는 몸짓이 아니라 바로 두 발을 딛고 서 있는 이 땅의 풍경을 더 잘 비춰 보려는 거울을 찾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라면 누구나 용감한 '어린 나그네'가 되어 한번쯤 마음의 여행을 떠나 봐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가다 못 가면 팍팍한 다리를 손으로 두드리며 쉬었다 가도 좋고요. 가족에 대한 사랑, 친구와의 우정과 용기와 믿음을 지닌 채. 그러면 여러분은 제가 찾지 못한 '동방'을 분명히 찾고야 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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