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에서 시각미디어를 전공하고, 한국일 러스트레이션학교(HILLS)에서 그림 공부를 했습니다. 일상과 자연, 우리가 함께 살아가는 소소한 순간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 내고 싶습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연두맛 사탕》, 《선아》가 있으며, 《불량한 자전거 여행 2》, 《오탐정의 확진자 추적 사건》, 《너와 나의 열두 살》, 《고민해결사무소》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