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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드 나하린 (Ohad Naharin)오하드 나하린(1952~)은 무용수로서는 늦은 나이인 22살에 처음 무용에 입문하였다. 남보다 훨씬 늦은 출발이었지만 그의 눈부신 예술적 역량은 이내 드러나며 마사 그레이엄 무용단과 모리스 베자르 발레단의 스타 무용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안무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그는 오하드 나하린 댄스 컴퍼니를 창단하며 데뷔한 초기부터 공연예술 각계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불러 모았는데, 네덜란드 댄스 시어터(NDT)의 이르지 킬리안은 그의 대담한 안무 스케일과 신체표현법에 매료되어 NDT를 위한 다수의 작품을 위촉하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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