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장편소설《의심하지마, 사랑이야》를 비롯해《당신과 나의 애매한 관계와 모호한 선긋기에서 비롯된《리들의 혼탁한 레종데트르》를 집필하였으며 현재《바리왕자》의 글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