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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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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나는 그냥 천천히 갈게요>

오누리

소품 가게 슬로우어를 운영하고 있다. 흘러가는 대로 살아질까 봐 방황하던 때에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해 꾸몄던 방의 벽 사진이 SNS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그즈음 각기 다른 소품들이 모여 하나의 안락한 분위기를 만드는 데 매료되어 집순이에서 소품 가게 주인이 되었다.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의 상품이 시중에 없으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천천히, 자신의 취향을 온전히 담아 만들면 된다는 생각으로, 소품 가구부터 신혼방, 용산 열정도로 이전한 슬로우어 2기 공간도 직접 꾸렸다. 이제는 수많은 팔로워들의 질문을 받고, 소품 가구 판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는 등 바쁜 생활을 살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자신의 속도를 잃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다. 오늘도 최선을 다하되 할 수 있는 만큼의 캔들과 소품 가구를 만들고, 또 다른 누군가의 공간에 놓여 빛을 발할 소품들을 찾기 위해 발품을 팔고 있다.

www.slower.kr
@030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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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는 그냥 천천히 갈게요> - 2019년 5월  더보기

빨리 꿈을 찾고 빨리 직장을 구하고 빨리 돈을 모아 결혼을 하고 빨리 아이를 가지라는 준비할 시간이 충분치 않은 채 마주한 세상에서 가장 많이 들은 말들은 빨리, 얼른, 조금 더. 나를 당기는 빠른 세상과 줄다리기 중입니다. 나는 그냥 천천히 갈게요. 슬로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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