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선사업가 레인홀트 뷔르트 박사의 이름을 따서 창단된 악단이다. 정치적 분쟁과 상관없이 전세계에서 온 재능있는 젊은 음악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세계적인 거장의 지휘 아래 하나의 음악을 만드는 평화 오케스트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