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출판 행복우물의 대표로 작가 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여우사냥> <나는 조선의 처녀다> <한권으로 백권읽기 I, II>, 번역한 책으로는 <모세의 코드> <슬픔이 밀려올 때> 등, 모두 20여 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