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빛으로 태어나 세상의 소음 속에 부유. 2012년 말 세상에서 제일 큰 암과 마주치어 자기 우주의 핵이 결맞음을 이루게 됨. 롤러코스트 투병 생활. 암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신문사와 방송국에서 키운 얄팍한 글솜씨로 책을 쓰기로 함. 현재 22살의 건강한 젊은이로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