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이정림

출생:1943년

최근작
2023년 10월 <이방인·전락>

이정림

수필가, 번역문학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 졸업.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 사회복지학과 수료(석사).
월간 《직업여성》 창간.
현재 《에세이21》 발행인 겸 편집인. 앰네스티 국제위원회 한국지부 회원.
저역서로 《이정림의 수필 특강》, 《이정림 그의 수필과 인연들》,
《사직동 그 집》, 《한국 수필평론》, 《당신은 타인이어라》, 《어린 왕자》,
《슬픔이여 안녕》 등 다수가 있음.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2014년 제7회 조경희 수필문학상

저자의 말

<남방우편기 (외)> - 2021년 5월  더보기

행동주의 작가인 생 텍쥐페리는 자기 행동의 결과를 기록에 남기기 위한 수단으로 글을 썼다. 행동에 대한 일종의 보고서라 할 수 있다. 그는 체험기가 아닌 것은 작품으로 쓰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는 안이하고 허위에 찬 공상적인 문학 세계를 회의적으로 생각했다. 상상력이 사실을 가미하고 내용을 각색할 수는 있지만 사실을 대신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1900년 20세기와 더불어 남프랑스 리옹에서 태어나 그곳에서 공부하다가 17세 때 파리로 상경하여 1년간 미술학교에서 건축을 공부했다. 그 후 1921년 병역으로 항공대에 소집되어 조종사 훈련을 받았다. 그는 제대하고도 정기 항공로의 파일럿이 되었다. 당시 비행기는 요즘처럼 발달되지 않아 위험한 항공로를 개척하는 일도 많았고 정찰 비행대원으로서 실전에도 참가했다. 그 후 1944년 7월 31일 코르시카의 기지를 떠나 적진을 정찰하러 출격했으나 영영 지중해 상공에서 행방불명이 되고 말았다. 어떤 사람은 그가 이름 모를 별을 향해 비행하였을 것이라고 말한다. 〈남방 우편기〉는 1929년 그가 29세 되던 해에 발표되었다. 초기 작품인 만큼 소설적인 요소가 많이 담겨 있다. 그의 작품 중에서 상상력을 가장 많이 활용하여 사건을 전개시킨 작품이기도 하다. (……후략)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