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이름:허유미

최근작
2023년 12월 <내가 지은 집에는 내가 살지 않는다>

허유미

2016년 『제주작가』 신인상, 2019년 『서정시학』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청소년시집 『우리 어멍은 해녀』, 공동 시집 『시골시인—J』가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2023년 제9회 박영근작품상

저자의 말

<시골시인-J> - 2022년 5월  더보기

섬을 지은 건 엄마 노래와 시였다. 섬을 떠나 살아 본 적이 없다. 섬에서 바람을 따라다니는 것이 가장 신난 일이다. 바람이 지나간 곳은 언제나 시가 있음이 확실했다. 바람이 닿는 곳곳은 내 생의 바다가 된다. 한 줌 바람으로도 시를 쓸 수 있다. 시로 만선의 꿈을 꾸는 날에는 바람과 손을 잡고 헤엄치기도 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