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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존 프럼

최근작
2023년 12월 <사라지지 않아>

존 프럼

천천히 서두르며, 우리 내면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 같은 소설을 쓰고자 한다. 쓴 책으로 소설집 『영원의 모양으로 찻잔을 돌리면』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 『제2회 문윤성 SF 문학상 중단편 수상작품집』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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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제2회 문윤성 SF 문학상 중단편 수상작품집 (특별보급판)> - 2022년 8월  더보기

중단편 가작 , 존 프럼 멋진 SF 작품들을 활발히 소개하는 곳에서 주최하는 문학상을 받게 되어 영광입니다. 현실과는 크게 상관없는 철학적인 측면이 강한 주제의 소설이라 수상을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런 종류의 소설도 너그럽게 포용해 주신 심사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문학상 수상과는 별다른 관련이 없는 이야기일지 모르겠지만, 전쟁으로 고통받는 지역에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길 기원합니다. 소설 도입부에서 인용한 버트런드 러셀의 발언이 집필의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뮬레이션 우주론이 실재라는 가정하에, 비트겐슈타인과 괴델이 제시한 난해한 퍼즐에 대한 러셀의 해결책을 소설이란 형태로 표현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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