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문맹 탈출을 돕는 쓰레기 해설가이자 쓰레기 통역가. 쓰레기에 관한 이론과 제도, 정책, 현장을 아우르는 ‘쓰레기 박사’란 별칭이 있다. 쓰레기 범람 시대에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쓰레기 상식과 쓰레기와 어떻게 공존할지를 연구, 강의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그건 쓰레기가 아니라고요』 『지금 우리 곁의 쓰레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