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반장》 《최악의 최애》 등에 삽화를 그렸으며, 애니메이션 《옷장 속 고양이》를 감독, 제작했다. 《나로 만든 집》 《첫사랑 49.5℃》 등의 표지 작업과 만화,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시각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이어야 할 수 있는 이야기를 꾸준히 그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