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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여행

이름:김남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1년, 대한민국 강원도 삼척

직업:여행수필가

기타: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버밍엄대학교 대학원 관광정책학 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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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호의는 거절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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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희

여행가. 서른넷에 방을 빼고 적금을 깨 배낭을 꾸린 후 15년이 넘도록 유목민으로 살아왔다. 코로나로 여행이 멈춘 후 여행가로서의 삶도 잠시 멈추었다. 여행에 관해 글을 쓰고 강연을 하며 살던 삶에 몇 가지 직업이 더해졌다. 에어비앤비 호스트, 방과후 산책단 리더, 방과후 글쓰기단 단장과 같은. 닫힌 공간 안에서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더 깊은 이야기를 들으며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소심하고 겁 많고 까탈스러운 여자 혼자 떠나는 걷기 여행』(전 4권)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삶의 속도, 행복의 방향』(공저) 『라틴아메리카 춤추듯 걷다』 『이 별의 모든 것은 여기서 시작되었다』 『길 위에서 읽는 시』 『여행할 땐, 책』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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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인터뷰

 본인은 소심하고 까탈스럽고 겁 많다고 주장하지만, 주위에서 그닥 인정해주지 않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김남희씨를 만났습니다. 도착하니 이미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억센 들풀 같은 분위기를 상상했지만, 김남희씨는 생각보다 훨씬 온화하면서 똑 ...


저자의 말

<외로움이 외로움에게> - 2009년 6월  더보기

참 이상하다. 길 위에서 사람들은 어찌 그리 넓어지는 걸까. 가슴 어디에 그토록 빈 공간이 있어 타인의 슬픔을 제 몸에 깃들게 하는 걸까. 몸 어디에 그토록 따뜻한 온기가 있어 타인의 상처에 제 몸을 섞어 어루만져주는 걸까. 정말이지, 나는 내가 알아야 할 모든 것을 길 위에서 배웠다. 세상에 태어나 가장 잘한 일을 꼽으라면, 방 빼고 적금 깨 여행을 떠난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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