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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에세이
해외저자 >

이름:페르난두 페소아 (Fernando Pessoa)

성별:남성

국적:유럽 > 남유럽 > 포르투갈

출생:1888년, 포르투갈 리스본 (쌍둥이자리)

사망:1935년

직업:시인

최근작
2019년 10월 <불안의 책 (10주년 기념 리커버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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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두 페소아(Fernando Pessoa)

포르투갈의 모더니즘을 이끈 대표 시인. 해럴드 블룸은 서양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 26인 가운데 셰익스피어, 괴테, 조이스, 네루다와 더불어 페르난두 페소아를 꼽는다. 일생 동안 70개를 웃도는 이명(異名) 및 문학적 인물들을 창조하고 독창적인 글을 썼다. 포르투갈어와 영어, 프랑스어 등 다양한 언어 및 서로 다른 문체를 구사하였으며, 시, 소설, 희곡, 평론, 산문 등 많은 글을 남겼다.

1888년 리스본에서 태어난 페소아는 일찍 친아버지를 잃고, 외교관인 새아버지와 함께 가족 모두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 이주했다. 1905년에 홀로 고향으로 돌아와 리스본대학교에 입학했으나 곧 학업을 중단하였다. 일생을 마칠 때까지 '무역 회사의 해외 통신원'으로 무역 서신을 번역하며 생계를 이어갔다.

평생 여러 잡지와 신문을 통해 130여 편의 산문과 300여 편의 시를 발표했으나, 생전에 출간한 포르투갈어 저서는 시집 『메시지』(1934)가 유일하다. 1915년 포르투갈 모더니즘 문학의 시초인 잡지 《오르페우》를 창간했다. 오랫동안 틈틈이 적은 단상을 모아 『불안의 책』을 출간하려 했으나 실현하지 못했다. 1935년 47세의 나이에 간경화로 세상을 떠났다. 사후 엄청난 양의 글이 담긴 트렁크가 발견되었고, 현재까지도 분류와 출판이 계속해서 진행되고 있다.  

출간도서모두보기

<불안의 글> - 2015년 4월  더보기

나는 이것을 내 영혼으로 썼다. 오직 슬픔에 잠긴 나만을 생각했다. 풍경이 삶의 휘광이 되고 꿈은 오직 스스로를 꿈꾸는 것에 불과한 시간 동안, 사랑하는 이여, 나는 내 불안의 고요 속에서 버려진 집의 열린 문에 도달하듯이 이 기이한 책에 도달하였다. 나는 당신에게 이 책을 선물한다. 이 책이 아름다우며 무용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이 책은 아무것도 가르쳐주지 않는다. 아무것도 믿게 만들지 않는다. 아무것도 느끼게 하지 않는다. 이것은 재의 심연으로 흘러간다. 바람에 흩어져버리는 재는 열매를 맺지 못하며 해를 입히지도 않는다. (…) 나는 이것을 내 영혼으로 썼다. 이것을 쓰면서, 쓰는 것에 대해서 생각했다. 오직 슬픔에 잠긴 나만을 생각했다. 오직 그 누구도 그 무엇도 아닌 당신만을 생각했다. 이 책이 부조리하므로, 나는 이것을 사랑한다. 이 책이 무용하므로, 나는 이것을 당신에게 건넨다. 당신에게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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