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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놀드 슈워제네거 (Arnold Schwarzenegger)

본명:Arnold Alois Schwarzenegger

성별:남성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47년, 오스트리아 슈타이어마르크 탈 (사자자리)

직업:배우, 정치인

가족:배우자 마리아 슈라이버(방송인)

기타:위스콘신대학교 경영학, 경제학

최근작
2022년 5월 <터미네이터 : 제니시스 - 보급판>

아놀드 슈워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

1947년 7월 30일 오스트리아 그라츠(Graz, Austria) 출생. 경찰서장의 아들로 태어나, 병약한 몸을 스포츠로 달련하기 위해 운동을 시작, 15세 때 보디 빌딩을 하면서 진로가 결정되었다. 18세 때 병역을 담당하기 위해 오스트리아 군에 입대하여 20세 때 퇴역, 곧이어 미스터 유니버스의 타이틀을 획득했다. 미국으로 건너가 UCLA에서 심리학을, 비스콘신 대학에서 경영학과 국제 경영학을 이수했다. 그러는 사이에도 보디 빌딩 정상의 자리를 계속 유지, 미스터 유니버스에 5회,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7회에 걸쳐 정상을 차지하는 등 보디 빌딩계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다.

75년 <청춘의 선택>으로 본격 영화에 데뷔, 그의 뛰어난 육체미에 반한 라파엘 로렌티스(왕년의 명제작자 디노 디 로렌티스의 아들)의 눈에 들어 존 밀리어스 감독의 <코난>에 픽업돼 세인의 주목을 끌게 되었다. 그 후에도 슈왈츠네거는 <디스트로이어>, <레드 소냐> 등 고전 액션 영화의 단골 배우로 출연했는데, 그가 정작 인기를 한 몸에 모으기 시작한 것은 제임스 카메론의 <터미네이터>. 그는 이 영화에서 고전 액션 뿐만 아니라 현대적인 하드 보일드 액션 영화에도 적격임을 증명해 보였다.

이후 그는 <람보> 시리즈로 정상을 달리던 실베스타 스탤론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유명 액션 스타가 되었는데, 퇴역 특공대원로 나온 <코만도>, 형사 영화인 <고릴라>, 이색 전투 영화인 존 맥티어난의 <프레데터> 등으로 흔들리지 않는 정상의 위치를 쌓아나갔다. 이후 편당 6백만달러의 개런티를 받는 특급 배우가 된 슈왈츠네거는 무뚝뚝한 이미지를 변화시키기 위해 아이반 라이트먼 감독의 <트윈스>, <유치원으로 간 사나이> 등에 출연해 코미디에도 재능이 있음을 보여주었다. 90년에는 폴 버호벤 감독의 <토탈 리콜>에서 리콜 여행자로 나와 SF영화 배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는데, 91년의 <터미네이터 2>에서는 천 만달러가 넘는 개런티를 받아 최초의 천만달러 배우가 되었다.

86년 4월에 TV 앵커우먼이자 마리아 슈라이버와 결혼하여 큰 화제를 모았는데, 마리아 슈라이버는 전대통령 존 F.케네디의 누이인 유니스 케네디 슈라이버의 딸이다. 케네디 가(家)가 전통적으로 민주당 계보인 반면,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골수 공화당파로 유명한 정치 배우다. 92년에는 부시 대통령의 재선선거운동에 참여하고 백악관 체육담당 자문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각종 정치적인 활동을 통해 야심을 보이기도 했는데, 드디어 2003년 10월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에 당선되었다.

89년 12월 여아를 출산했다. 대실패작 <마지막 액션 히어로>에서 영화 사상 최고의 캐런티를 받기도 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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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5년 제25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25년간 가장 망가진 배우상
1992년 제1회 MTV영화제 최고의 남자배우상 <터미네이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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