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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티유 카소비츠 (Mathieu Kassovitz)

본명:Mathieu Kassovitz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67년, 파리 (사자자리)

직업:영화감독, 배우

최근작
2020년 8월 <울프 콜>

마티유 카소비츠(Mathieu Kassovitz)

헝가리 이민 2세. 1967년 TV 영화감독인 피터 카소비츠(Peter Kassovitz)와 영화 편집자인 샹탈 르미 사이에서 태어났다. 영화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부모님의 끼를 그대로 물려받은 그는 12살 때 이미 수퍼 8미리로 단편 영화를 만들고 아버지의 영화 <의자 바닥에서>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17세에는 영화를 찍기 위해 학교를 그만둔다. 연출도 겸한 첫 단편 <좀벌레 피에로>는 고다르의 <미치광이 피에로>에서 철자 한 개만 바꾼 제목의 영화. 두 번째 단편 영화는 1991년 칸느 영화제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창백한 악몽>. 그 다음해에는 <암살자>란 세 번째 단편에서 연기와 연출을 겸한다.

여기서 단편의 시기를 마무리한 카소비츠는 1993년 방리유 지역에 사는 혼혈아들의 사랑과 절망을 그린 첫 장편 <혼혈아>를 내놓는다. 이 작품은 제 13회 파리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특별사아을 수상했을 뿐 아니라 베니스 엉화제에도 초청되었고, 세자르상 최우수 데뷔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다.

무서운 신예로 떠오른 카소비츠는 1995년 폭력과 분노, 저주와 죽음이 난무하는 악다구니 속에서 영화를 다시 시작한다. 그 결과물은 <증오>. 그는 이 작품 하나로 단번에 칸느의 경쟁 부분에 오르고, 최우수 감독상까지 거머쥔다. 올해 마티유 카소비츠는 <암살자(들)>라는 영화를 가지고 또다시 칸느를 방문했다. 이 영화는 제 50회 칸느에서 가장 많은 논란을 일으켰는데, 그의 놀라운 성공이 시기와 질투를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셈. 그러나 카소비츠도 이 사실을 알고 있는 듯하다.

이후 <크림슨 리버>로 전세계에서 5천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며 작품성은 물론 흥행성까지 모두 인정받았다. 또한, 마티유 카소비츠는 <그들이 쓰러지는 것을 보다>라는 작품에서 배우로 열연, 세자르 영화제 신인 남우상을 수상했고 <아멘>을 통해 세자르 최우수 남우 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되는 등, 감독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크게 성공하면서 영화계의 팔방미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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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1996년 제21회 세자르영화제 작품상 <증오>
1995년 제8회 유럽영화상 올해의 유럽영화 신인상 <증오>
1995년 제48회 칸영화제 감독상 <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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