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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시우청(姜秀瓊, Chiang Hsiu-Chiung)1969년 5월 4일 타이베이 출신으로 에드워드 양 감독의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1991)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에드워드 양 감독의 각본과 조감독으로 참여했고 허우 샤오시엔의 조감독을 거쳐 2008년 단편 영화 <홉스카취>로 본격적인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금마장영화제 최우수단편상,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최우수단편상 외 대만의 주요 영화상을 휩쓸었다.) 2010년에는 다큐멘터리 <바람이 나를 데려다 주리라>를 공동 연출하여 타에페이영화제에서 그랑프리, 최우수단편상, 최우수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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