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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아리안 드 봉브와젱

최근작
2008년 12월 <첫 30일>

아리안 드 봉브와젱

프랑스계 벨기에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리안은 열여섯 살이 될 때까지 뉴욕, 홍콩, 파리, 런던 등 총 6개국을 거치며 성장하면서 수많은 변화의 순간들을 남들보다 조금 더 빨리, 더 자주 경험한 덕에 무의식중에 변화를 체화했다고 할 수 있다. 청소년 시절에는 수영 선수로 1988년 서울 올림픽에 출전할 뻔했으나 아버지의 강한 반대로 갑작스레 스위스 기숙학교에 가게 되었고, 런던 경제 대학에서 정치와 국제관계 학위를 받은 후, 스물두 살에 스탠포드 경영대학원 MBA 역사상 최연소의 나이로 입학 및 수료를 마쳤다. 그 후 보스턴 컨설팅 그룹, 베텔스만, 소니, 마지막으로 타임워너 디지털 미디어 벤처 펀드에서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20대의 중후반과 30대 초반을 승승장구하며 커리어우먼으로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지나온 여러 환경 속에서 변화의 첫 30일이 가진 의미를 깨닫게 된다. 그 후 그녀는 완전히 다른 길을 택한다. 우선 세계여행과 수백 권의 독서를 통해 내면의 힘을 키웠다. 아프리카의 비영리단체와 학생들의 남극여행을 인솔하였고, 킬리만자로 등반을 완주했으며 마지막으로 변화라는 주제에 관해 다양한 사람들을 인터뷰했다.
안정된 직장을 과감히 버리고 변화의 길 위에 선 그녀는 사람들에게 변화의 첫 30일을 잘 관리하는 비결과 마음의 기술을 전하고 싶어 웹사이트 first30days.com을 설립하였다. 2005년에 오픈한 이 웹사이트는 <오프라매거진> <비즈니스위크> <시카고 트리뷴> <굿모닝 아메리카> 등 수많은 언론 매체를 통해 미국 사회의 각계각층으로부터 열광적 호응을 얻고 있다. 이곳에 가면 스티브 워즈니악, 다니엘 핑크, 잭 캔필드, 웨인 다이어, 존 그레이, 존 아사라프, 바비 브라운, 팀 건 등 각 분야의 대가 수십여 명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변화를 경험해본 수백 명의 평범한 인생 선배들이 정성어린 조언을 해준다. 많은 이들과의 활발한 네트워킹을 통해 변화 그룹을 만들어냄으로써 이 획기적인 사업을 일구어 온 저자의 변화를 향한 여정은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현재진행형이다.
이 책 <첫 30일>은 새 직장에 들어가려는 사람, 사랑에 빠진 사람, 다이어트 중이거나 몸매를 가꾸고 싶은 사람, 결혼이나 이혼을 앞둔 사람, 사랑하는 이의 죽음을 경험한 사람 등 인생의 새로운 국면을 접하게 된 이에게 정성과 애정을 담아 보내는 일종의 변화 보고서이자 자기 고백서다. 변화를 믿고, 좋은 결과를 확신하고, 변화 앞에서 버티거나 움츠러들지 않고, 주변에 도움을 청할 수 있는 방법을 자신의 경험과 사람들의 감동적인 실제 스토리를 통해 들려준다. ‘첫 30일’은 변화 과정이 가장 치열하고 진지하게 진행되는 기간을 함축적으로 나타낸 단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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