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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박현욱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7년, 대한민국 서울

최근작
2014년 1월 <아내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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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욱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장편소설 『동정 없는 세상』으로 2001년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동정 없는 세상』은 섹스 말고는 어른이 되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십대 남학생의 독특한 성장 과정을 밝고 건강하게 그려내면서 작가의 문학적 잠재력을 보여주었다.

소설집 『그 여자의 침대』, 장편소설『아내가 결혼했다』『새는』을 통해 동시대 도시인들의 삶과 세태를 냉소적인 입담으로 가감 없이 짚어내면서 무거움과 가벼움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작품세계를 보여주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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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그 여자의 침대> - 2008년 11월  더보기

단편집을 내보낸다. 등단한 지 어느새 여덟 해이니 부지런히 썼다고는 할 수 없을 것이다. 처음 등단할 때의 마음가짐대로 열심히 글을 썼다면 진작 나가떨어지지 않았을까. 오히려 열심히 하지 않은 덕분에 여덟 해가 되도록 소설을 쓰고 있고, 띄엄띄엄 써온 단편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묶어낼 수 있게 된 것 같다. 그럴싸하게 말해보자면 이 책은 열정의 부재가 내게 준 선물이다. 정말이지 나는 복도 많다. 글감을 준 친구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그들 중 어떤 이들은 먼 곳에 있어서 볼 수 없다. 또 어떤 이들과는 마음이 멀어져서 보지 못한다. 그이들과 함께했던 날들을 떠올리자면 쓸쓸한 기분이 들지만 어찌할 수 없는 일이다. 그저 다들 잘 지내시기만을 바랄 따름이다. ('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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