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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가치를꿈꾸는과학교사모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3년 11월 <[큰글자도서] 지구가 너무도 사나운 날에는>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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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노벨상을 받은 생명과학 기술의 꽃,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노벨상의 주인공이 될 정도로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커 학생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지만 내용이 어려워 이해하기 쉽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복잡한 유전학의 내용을 단순한 모식도로 표현하고, 그와 관련된 최신 이슈를 토론 주제로 다룬 이 책을 만나 반가운 마음입니다. 《좋을지 나쁠지 어떨지 유전자가위 크리스퍼》는 새로운 기술로 가능해진 질병 치료, 식량문제의 전환, 생태 문제, 생명윤리의 근간을 흔드는 크리스퍼 베이비의 탄생까지 민감한 최신 이슈를 정리하여 다양한 각도에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줍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새로운 기술에 신중하게 접근할 필요가 있는데, 책 속 코너 ‘신중한 접근’과 ‘예리한 질문’ 은 그런 면에서 정말 유용합니다. 책의 흐름을 따라가다 보면 책 제목처럼 크리스퍼 유전자가위에 대해 ‘좋을지, 나쁠지, 어떨지’를 스스로 찾아가게 되겠지요. 크리스퍼 기술을 더 알고자 하고 이를 둘러싼 윤리적 문제를 주제로 토론하고 싶은 모든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오랫동안 인간의 삶과 깊이 얽혀 함께 살아온 곤충들의 친숙하고도 신비한 이야기들이 전개된다. 흔히 곤충이라고 하면 혐오감을 주는 존재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많은 곤충들은 자원으로, 먹거리로, 때로는 의학적으로 인간에게 매우 유용한 고마운 존재들이다. 이 책은 그런 곤충들의 이야기를 너무 전문적이거나 지루하지 않게 풀어내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 어느 새 곤충들을 친근한 동반자로서 생태계의 중요한 일원으로 바라보게 되고, 그들이 지구에서 점차 사라지게 될까 봐 걱정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파브르 곤충기』와 『시튼 동물기』 사이에 살짝 끼워 두고 싶은 책. 『시튼 동물기』가 동물문학의 고전이고 『파브르 곤충기』가 곤충학의 바이블이라면 이 책은 잃어버린 자연에 대한 감수성을 되찾게 해 줄 시편이다. 생물 수업이 어렵고 지루한 청소년들과, 자연의 경이로움과 발견의 기쁨을 잃어버린 어른들 모두에게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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