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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최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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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2017 한국의 논점>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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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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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한국에서는 이제 ‘공해’라는 말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대신 ‘환경문제’라는 말이 사용된다. 건강피해문제도 ‘공해병’이라고 하지 않고 ‘환경성 질환’이라고 한다. 하지만 가해자와 피해자 문제를 분명하게 드러내는 일본식 용어 ‘공해병’과 ‘공해수출’이란 말이 적절한 경우도 많다. 미나마타병이 일본 산업화의 참혹한 그림자였다면, 가습기살균제 참사는 한국 산업화가 드리운 끔찍한 그림자다. 이 책의 책장을 넘길 때마다 한국의 모습과 사례가 떠오르고 겹쳐진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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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운동가는 환경 문제를 조사하고 해결 방향을 제시하며, 정책을 개발하고 실천하는 모든 과정을 주관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감도 필요하고 스스로 일을 하려는 마음이 중요하죠. 또, 무엇보다 자연과 사람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해요. ”
3.
남미와 호주의 콘도르가 남극으로 이주하고 들고양이가 남극 정착에 성공하는 날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끔찍하다. 펭귄은 도도새처럼 비극적인 결말을 맞을지도 모른다. 환경문제에 대한 애정의 눈길로 기후변화 문제에 대한 고민의 발길로 지구의 끝과 끝을 누빈 저널리스트가 전하는 메시지에 공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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