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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김지녀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8년, 대한민국 경기도 양평

최근작
2020년 10월 <방금 기이한 새소리를 들었다>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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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은의 시들은 ‘엄마’라는 ‘아이’가 겪는 참담과 참혹, 그 진창을 건너고자 하는 절실함으로 들끓는다. ‘과거’의 엄마가 낳은 아이가 ‘지금’의 엄마가 되고 지금의 엄마가 낳은 아이가 ‘미래’의 엄마가 되는. 이 대물림 속에서 아슬아슬하게 연결된 집단인 가족(우리)에 대해. 할머니, 엄마, 언니와 아이, 그리고 남편에 둘러싸여 폭발하는 폭력과 혐오, 치욕과 분노, 환멸과 저주, 슬픔과 고통, 죄책감과 용서에 대해. 그 감정들이 휘몰아치는 순간 요청되는 ‘혼자’에 대해. 잃어버린 ‘이름’과 ‘마음’에 대해. 그녀는 말한다. “나에게도 내가 절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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