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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남재희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4년, 대한민국 충청북도 청주

최근작
2024년 1월 <내가 뭣을 안다고>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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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리더의 서재에서 - 대한민국 대표 리더 34인의 책과 인생 이야기 
  • 윤승용 (지은이) | 21세기북스 | 2015년 6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 (27) | 세일즈포인트 : 7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2,800원 전자책 보기
책은 인류 지적 작업의 결정체다. 책을 읽는다는 것은 바로 이 결정체인 엑기스를 손쉽게 얻는 것이나 다름없다.
2.
  • 부지런하라 - 손자에게 전하는 일의 지혜 33 
  • 우경선 (지은이) | 지상사 | 2011년 1월
  • 11,000원 → 9,900 (10%할인), 마일리지 55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2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조실부모하고 신안의 한 섬에서 무작정 상경하여 기업가로 대성하기까지의 입지전(立志傳)은 경영원리(특히 건설업의 지혜)와 인생의 교훈을 담고 있으면서도 재미있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사실보다 더한 웅변은 없다. 또한 사실 이야기보다 더 설득력 있는 것도 없다. 우 회장 글이 그렇다. “일이 사람을 만든다.”, “중요한 것은 일이 아니라 일을 대하는 태도다.”, “건강은 습관이다.”, “부지런한 습관을 가지면 건강은 절로 따라온다.” 등 우 회장의 삶을 관통하는 이러한 구절들은 정말 명구가 될 만하다.
3.
  • 부지런하라 (양장) - 손자에게 전하는 일의 지혜 33 
  • 우경선 (지은이) | 지상사 | 2010년 12월
  • 14,000원 → 12,600 (10%할인), 마일리지 7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조실부모하고 신안의 한 섬에서 무작정 상경하여 기업가로 대성하기까지의 입지전(立志傳)은 경영원리(특히 건설업의 지혜)와 인생의 교훈을 담고 있으면서도 재미있어 편안하게 읽을 수 있었다. 사실보다 더한 웅변은 없다. 또한 사실 이야기보다 더 설득력 있는 것도 없다. 우 회장 글이 그렇다. “일이 사람을 만든다.”, “중요한 것은 일이 아니라 일을 대하는 태도다.”, “건강은 습관이다.”, “부지런한 습관을 가지면 건강은 절로 따라온다.” 등 우 회장의 삶을 관통하는 이러한 구절들은 정말 명구가 될 만하다.
4.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좌우파사전》을 빨려들 듯 읽었다. 다 읽고 나서는 우리 사회의 거의 모든 문제에 관해 정리해놓은 듯한 흐뭇함을 느꼈다. 좌우파를 놓고 벌어지는 얼마간, 아니 많이 혼란스러운 논의의 교통정리와 계몽에 크게 이바지한 책이다. 다만, 좌우 소개에 양적으로는 균형을 잡았으나 집필자들의 사고는 더러 좌파에 동조하는 듯한 인상을 준다. 물론 이는 지식인 사회의 분위기를 고려할 때 이해할 수 있는 일이다. 책에서도 소개하고 있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좌파적 사고에 우파적 행동이라는 괴리가 보인다는 사실이 실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그러한 혼란스러움을 다루고 정리하려는 것이 이 책을 집필하고 간행한 동기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언론에 보면 중도·중도화합이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이런 주장을 하는 사람들을 그럴듯하게 여기고 있다. 그러나 문제를 생각하는 데에는 좌든 우든 어쨌든 치열한 논쟁이 있어야 한다고 본다. 그래야 진전이 있는 것이지, 중도 운운하고 중간에 덮어버리면 발전이 없음은 물론, 많은 경우 불합리를 덮어버리는 결과가 되기도 할 것이다. 이 책은 그 치열한 논쟁에 도움이 된다.
5.
이책은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의 정치이론을 압축하여 반영하고 있다. 그의 이론은 민주화에서 정당의 구실을 특히 강조한다. 정치이론들을 보면 비슷비슷한 결론을 내는 경우가 많은데 최 교수의 이론은 다른 학자들과 크게 차별된다. 예를 들어 정치 개혁이라 하면 흔히들 ‘원내 정당화’ ‘지구당 폐지’ ‘국민(참여)경선제’ ‘당내 민주화’ ‘당정 분리’ 등을 말하는데 최 교수는 그러한 것들이 결국 정당제도의 확립을 저해하는 ‘반정당적 정치 개혁’이라고 강하게 비판한다. 정치 개혁의 통설이라 할 주장을 그냥 범연히 따라오던 처지에서 그의 반론을 읽고는 깨치는 바가 있었다. 흔히 말하는 정치 개혁의 주장에 따라 정당이 약해진다면 강해지는 것은 무엇인가. 재벌 등 각종 이익집단이 더욱 힘을 얻을 터이고 또한 대통령직도 상대적으로 강해 보일 것이다. 그러나 정당이 약화된 상태에서 대통령직 강화는 강한 듯하면서 허약한 것이다. ‘당·청 분리’를 했던 노무현 대통령의 경우를 생각해보면 알 수 있다. 최 교수는 “한국 민주주의의 공고화 과정은 노동운동의 고립화와 신자유주의적 민주주의관의 확립 과정”이었다고 말하며 “경제 규모나 1인당 국민소득에서는 노동자 정당이 성립할 당시의 서구보다 훨씬 더 높은 성취를 이루었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노동자 정당이 없는 것을 안타까워한다. “냉전 반공주의는 노동 개념, 노동운동, 노동 이익을 대표하는 정당의 출현, 즉 좌파 정당의 조직화를 어렵게 만드는 이데올로기적 헤게모니로 기능했다”라는 얘기다. 최 교수는 우리가 신자유주의의 폐해를 조금이라도 피하기 위해 유럽 사회모델 또는 북유럽(노르딕) 모델을 크게 참고할 만하다고 말하는데, 그런 점에서 노동 계층에 기반한 사회민주주의 정당의 신장은 중요한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노조 조직률이 떨어지고 노조가 약해지는 등 낙관적이지 않다. 성장 신화에 빠져 있는 정치·사회적 환경도 노조에 우호적이지 않다. 그래서 미국과 미국 민주당을 참고할 만하다는 논의도 제기된다. 최 교수 주장의 또 다른 특징은 ‘촛불시위’보다는 ‘정당정치 강화’가 더 중요하다며, 촛불시위 방식에 너무 비중을 두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다. 최 교수가 정당정치 강화에 열중한 나머지 시민운동의 의미, 특히 인터넷 시대에 그 비중이 증대하는 경향을 소홀히한 점이 있지 않느냐는 지적도 있을 수 있다. 그 점에서는 임혁백 교수의 최근 저술 <신유목적 민주주의>가 보완해줄 수 있으리라 보인다.(자료협조:시사IN)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 한국경제대안 4권 세트를 구입하시려면 여기를 눌러 주세요.
저자는 마치 언론계의 부지런한 사회부 기자와 같이 젊은 세대의 생활 모습을 이곳저곳 소상히 알고 있어 놀랐다. 그리고 해박한 경제학 지식과 외국의 사례들을 동원하여 글을 젊은 감각으로 속도감 있게 써내려가 경쾌하게 읽어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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