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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두순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50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봉화군

최근작
2019년 10월 <인간 문장>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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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김미라 시인은 그동안 마음과 관련된 꿈과 사랑, 희망이나 용기, 지혜, 사람의 따뜻한 체온 같은 주제를 담은 작품을 써 왔다. 이번 동시집 『마음이 말랑말랑』은 거기서 한걸음 나아가 마음에 대한 보다 깊고 넓은 탐색을 벌였다. 마음은 어떤 것이고, 어떤 모양을 지녔는가, 어디에 있으며, 어떻게 생겨나는지 등에 대해 시로 그려 보여주었다. 그 중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관심이 가장 컸다. 이 작품들은 마음을 새롭게 들여다보고, 짚어보며, 되돌아보게 하여, 마음의 크기를 키우고 폭을 넓게, 깊이를 깊게 하리라. 마음을 따뜻이 데우며, 잔잔히 가라앉혀 가치 있는 생활을 하는 데에도 밑거름이 되리라. 어린이의 마음 숲을 푸르고 울창하게 가꾸는 디딤돌 역할도 할 것이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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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인은 생각을 바탕으로 상상 풀어내기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 상상을 실타래 풀듯 풀어 시에다 감아 시 실 꾸러미를 만들어냈다. 『맑은 날』의 시들은 어린이 가슴을 상상으로 반짝이게 하고, 마음에는 고운 무지개가 떠 있게 한다. 시로 어린이에게 상상력을 키워 주고, 상상의 아름다움을 먹이고 싶어 하는 시인의 생각도 담겼다. 상상은 창의력과도 통한다. 상상은 엉뚱한 생각을 하게 한다. 창의력도 엉뚱함에서 나오는 까닭에서다. 상상은 창의력을 북돋고 싹 틔운다. 창의력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내는 힘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시 속의 상상으로 들어가 창의력의 싹도 틔울 것이다. 자라면서 그 창의력으로 삶을 살찌우고, 어려움을 헤쳐 가는데 도움을 받을 것이다. 이 동시집이 거기에다 거름 주고 힘을 북돋우는 일을 하는데 맨 앞에 서서 걸을 것이 분명하다. 이 동시집의 가치가 이런 데 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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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류병숙의 시는 맛깔스런 시적 표현에 영양분을 잘 쟁여 놓아 맛 좋은 과일 같다. 과일은 보기에만 좋아선 안 된다. 색깔도 맛도 좋아야 한다. 시도 과일처럼 겉보기와 맛이 좋아야 한다. 겉보기는 시적 표현이고 맛은 뜻 매기기다. 류병숙의 시에는 이 두 요소가 잘 어우러져 있다. 그는 먼저 새로운 시적 표현에 관심을 기울였다. 이는 어린이들에게 사물을 보다 새롭고 아름답게 보는 시력을 길러 심미안을 갖게 한다. 그리고 사물에 내재되어(들어) 있는 의미를 읽고 캐내어 뜻이 깊은 시를 만들었다. 이것은 어린이의 생각을 높여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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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000원 전자책 보기
기특함이 숨 쉬는 생각의 집, 생각의 밭, 생각의 숲 <기특한 생각>은 기특한 생각이 가득 차려진 잔칫상이다. 기특한 생각이 숨 쉬고 있는 생각의 집, 생각의 밭, 생각의 숲이다. 얼핏 보기엔 좋은 생각, 바른 생각을 가르치려는 교육적인 동시집 같으나 어린이의 본래 마음인 맑고 바르고 착한 동심을 찾아내 보여준다. 깊이 생각을 안 할 뿐 아니라 생각하기를 싫어해 생각이 얕아지고 엷어진 오늘날 사람들에게 튼실한 생각을 쌓아 올려주는 생각이 담겼다. 기특한 생각이 쌓이면 정신의 건강과 생활의 건강을 가져오고, 마침내는 인간의 건강을 가져와 밝은 가정과 사회, 국가를 이루는데 거름이 될 것이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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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김순영이 쓰는 시는 주로 생활 동시다. 소재는 별난 것이 아 니다. 별난 데서 찾지 않는다. 일상의 테두리 안에서 찾는다. 어린이 일상생활에서 얻는다. 따라서 그의 작품에는 실제 이 야기가 많다. 그래서 그의 시는 허황하지 않다. 실감난다. 공 감도 불러온다. 머리로 쓰지 않고 가슴으로 쓴 까닭에서다. 그렇다고 시가 낡아 보이지 않는다. 그는 시를 쓰는 과정도 특별하지 않다. 소재를 잡으면 어린이 마음 읽기에 고심한다. 내면을 깊이 들여다본다. 자세히 살핀다. 새롭게 바라본다. 이 런 점이 시를 낡음에서 벗어나게 한다. 김순영의 관심은 어린이를 향해 있다. 웃고 뛰놀고 다투고 화해하며 한 뼘씩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 모습에 눈길이 쏠려 있다. 어린이 편에 서서 그들의 아픔이나 괴로움, 쓸쓸함, 기 쁨과 즐거움을 대신 말해 준다. 이 점이 김순영 시의 신선감이 다. 이 시집은 어린이의 이런 몸과 마음의 성장을 담고 있다. 의미 있는 시집이 태어났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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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오 시인은 살아가는 터나 어려운 이웃, 자연(신)의 힘, 건강한 가정과 밝은 사회, 맑은 마음, 더불어 사는 삶 등에 관심이 퍽 많습니다. 이런 가치들을 시 속에 담아내려고 무척 힘을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생활 주변의 사물에다 시의 옷을 입혀 나타내 보였습니다. 사물은 새 옷을 입고 새롭게 태어나고, 새로운 이름표를 달고 새 의미(뜻)를 우리에게 전달했습니다. 읽는 즐거움과 함께 맛깔스러운 시의 맛을 보여 줍니다. 그 맛에 우리의 마음은 곱게 물들기도 하고, 잔잔히 흔들리기도 합니다. 시가 우리를 그렇게 만드는 것만으로도 오 시인의 시는 높은 가치를 지녔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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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정은미 동시집의 시들은 물을 주고 있다. 땅이 아니라 마음에다 준다. 우리 마음의 땅에다 솔솔 뿌린다. 시의 물줄기에 메마른 마음이 촉촉하게 젖고 부드러워진다. 어느새 날개가 돋아 상상의 나라를 훨훨 나는가 하면, 사물을 깊이 들여다보는 한층 밝은 눈을 얻는다. 어려운 이웃을 따뜻이 바라보는 눈길도 열리게 된다. 친구와 가족이 어우러져 사는 모습에 가슴을 덥히고, 자연과 사람이 나누는 풋풋한 숨소리도 들으며, 서로 기대고 돕는 도드라진 삶의 가치를 선물로 받는다. 그러다 문득! 가슴에 손을 얹고 나는? 하고 돌아보며, 겸손함과 바름의 손을 맞잡는다. 정은미 시인의 동시들이 아름다움과 올곧음으로 잘 버무려져 있어서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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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시인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재의 마음을 열어 보여 주는 일을 시를 통해서 하고 있다. 어린이와 함께 신라 문화재 읽기와 감상을 하자는 것이다. 이런 뚜렷한 주제를 가지고 그는 시를 썼다. 시집 제목에 왜 ‘수수께끼’라는 말을 붙였을까? 신라의 역사, 문화, 정신이 어떤 것인지 풀어 보고 알아보자는 뜻일 게다. 그렇다. 신라인과 그들이 남긴 많은 탑과 절 그리고 에밀레종, 금관 등 헤아릴 수 없는 문화재에 스며 있는 신라의 정신을 읽어 보자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 정 시인은 시로 문화재 해설을 한 것이다. 문화재를 어떻게 시로 해설했을까? 찾아 나서 보자.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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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문시인의 첫 동시집의 시들이 화합하고, 어우러지고, 서로 돕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삶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것은 어쩌면 문 시인이 자신을 먼저 돌아보게(성찰하게) 하는 일인지도 모릅니다. 자연을 대해도, 생활과 마주쳐도 늘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스스로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곧 어린이들도 그러하기를 넌지시 일러 주는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 말을 듣기 거북하고 딱딱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물의 아름다움에 젖으면서 자신도 모르게 그런 생각 속으로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그 생각이라는 알맹이는 시를 시답게 하는 시적 표현에 둘러싸이게 했습니다. 그래서 문 시인의 시는 풋풋한 서정성을 띠게 돼 딱딱하지 않습니다. 무거울 법도 한 화합, 배려, 도움, 어우러짐 같은 가르침이 들어 있는 이 동시집의 시들이 읽는 사람이게 기쁨을 주는 까닭은, 시 속에 그런 것들을 드러나지 않게 감추어 놓았기 때문입니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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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정진숙 시인은 자연과 가정, 사회 및 주변에서 동시의 소재를 잡으면 거기에다 이야기를 얽고, 새로운 시적 표현을 입힌 다음, 의미를 덧붙여 빚은 작품들로 이 동시집을 엮었습니다. 이 동시들을 통해 어린이 독자가 시의 맛에 자연스레 젖게 하고, 어떤 마음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눈짓해 주고 있습니다. 그가 시로 쓴 사물들의 눈짓이 의미 깊고, 포근하고, 아름다워 즐거움을 줍니다. 이 점이 정진숙 시인의 서정적 이야기 동시의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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