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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이름:장기하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2년

최근작
2022년 3월 <상관없는 거 아닌가? (공중부양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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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1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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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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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우리의 서사적 전통에 힘입은 개성적 문체다. 이야기도 물론 최고!”
2.
아름다운 아저씨가 되기 위해 애독중.
3.
  • 양탄자배송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비틀즈가 마지막 콘서트를 위해 애플 코어의 옥상으로 올라갈 때, 넷의 마음은 동상이몽이었을 것이다. 해체가 결정된 후였다. 감정의 골이 깊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하지만 어김없이 첫 곡은 시작되었고, 마지막 곡은 끝났으며, 공연은 비틀즈 커리어의 정점 중 하나로 남았다. 모든 만남에는 이별이 뒤따른다. 가족, 연인, 친구, 그 외의 모든 관계에 빠짐없이 적용되는 규칙이다. 하지만 그 모습은 제각각이다. 똑같은 이별은 없다.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며 맞는 이별은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다. 내가 비틀즈를 깊이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다. 나와 비슷한 마음인 사람이라면 이 책을 열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것이다. 가장 어두웠지만 또한 가장 아름다웠던 그날, 넷은 어떤 표정으로 어떤 농담을 주고받았을까? 이 책과, 뒤따를 영화를 통해 우리는 비틀즈를 좀 더 가까이 살펴보며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4.
  • 예약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비틀즈가 마지막 콘서트를 위해 애플 코퍼레이션의 옥상으로 올라갈 때, 넷의 마음은 동상이몽이었을 것이다. 해체가 결정된 후였다. 감정의 골이 깊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하지만 어김없이 첫 곡은 시작되었고, 마지막 곡은 끝났으며, 공연은 비틀즈 커리어의 정점 중 하나로 남았다. 모든 만남에는 이별이 뒤따른다. 가족, 연인, 친구, 그 외의 모든 관계에 빠짐없이 적용되는 규칙이다. 하지만 그 모습은 제각각이다. 똑같은 이별은 없다.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며 맞는 이별은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다. 내가 비틀즈를 깊이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다. 나와 비슷한 마음인 사람이라면 이 책을 열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것이다. 가장 어두웠지만 또한 가장 아름다웠던 그날, 넷은 어떤 표정으로 어떤 농담을 주고받았을까? 이 책과, 뒤따를 영화를 통해 우리는 비틀즈를 좀 더 가까이 살펴보며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5.
  • 예약판매가 종료되었습니다.
비틀즈가 마지막 콘서트를 위해 애플 코퍼레이션의 옥상으로 올라갈 때, 넷의 마음은 동상이몽이었을 것이다. 해체가 결정된 후였다. 감정의 골이 깊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하지만 어김없이 첫 곡은 시작되었고, 마지막 곡은 끝났으며, 공연은 비틀즈 커리어의 정점 중 하나로 남았다. 모든 만남에는 이별이 뒤따른다. 가족, 연인, 친구, 그 외의 모든 관계에 빠짐없이 적용되는 규칙이다. 하지만 그 모습은 제각각이다. 똑같은 이별은 없다.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며 맞는 이별은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다. 내가 비틀즈를 깊이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다. 나와 비슷한 마음인 사람이라면 이 책을 열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것이다. 가장 어두웠지만 또한 가장 아름다웠던 그날, 넷은 어떤 표정으로 어떤 농담을 주고받았을까? 이 책과, 뒤따를 영화를 통해 우리는 비틀즈를 좀 더 가까이 살펴보며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6.
  • 출판사*제작사 사정으로 제작 지연 또는 보류중이며, 출간 일정 미정입니다.
비틀즈가 마지막 콘서트를 위해 애플 코퍼레이션의 옥상으로 올라갈 때, 넷의 마음은 동상이몽이었을 것이다. 해체가 결정된 후였다. 감정의 골이 깊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이야기다. 하지만 어김없이 첫 곡은 시작되었고, 마지막 곡은 끝났으며, 공연은 비틀즈 커리어의 정점 중 하나로 남았다. 모든 만남에는 이별이 뒤따른다. 가족, 연인, 친구, 그 외의 모든 관계에 빠짐없이 적용되는 규칙이다. 하지만 그 모습은 제각각이다. 똑같은 이별은 없다. 함께 아름다운 음악을 연주하며 맞는 이별은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다. 내가 비틀즈를 깊이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다. 나와 비슷한 마음인 사람이라면 이 책을 열지 않고는 견디지 못할 것이다. 가장 어두웠지만 또한 가장 아름다웠던 그날, 넷은 어떤 표정으로 어떤 농담을 주고받았을까? 이 책과, 뒤따를 영화를 통해 우리는 비틀즈를 좀 더 가까이 살펴보며 음미할 수 있을 것이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10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도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읽었다. ‘장기하와 얼굴들’의 마지막 콘서트를 한 지 한두 달쯤 되었을 무렵이었다. 나와는 다른 직업을 가진 그녀지만 뭐랄까, 동지애가 느껴졌다. 삶의 방향을 바꾼다는 건 짜릿하고도 두려운 일이다. 그 일을 몇 번이고 멋진 여행으로 만들어냈던 그녀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이제 갓 여행을 시작한 내 마음속 짜릿함의 비율이 51퍼센트가 되는 것을 느꼈다.
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은 비틀즈가 발표한 모든 곡의 뒷얘기를 매우 자세히 기록한 책이다. 각 곡에서 누가 무슨 악기를 연주했는가 하는 기본적인 정보들은 물론, 그 곡을 만들고 녹음하는 과정에서 멤버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그 가사의 주인공인 여성이 어떤 사람이었는지까지. 중요한 것은 이 방대한 양의 글을 무려 한국인이! 한글로! 집필했다는 점이다. 나를 ‘자국 언어로 된 비틀즈 대사전을 가진 나라의 국민’으로 만들어준 저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9.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책을 읽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요즘 나는 ‘인생에서 뭐가 더 중요한 문제인가’하는 것에 대해서만 골몰한 나머지 조금 덜 중요한 생각들이 주는 편안함과 여유를 놓치고 살았구나. ‘너무 빨리 가다가는 고양이 한 마리 못 보고 지나치겠다’는 가사를 썼던 주제에. 소소한 사건들에 대한 가와카미 미에코의 가벼운 집착(?)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빡빡한 삶으로부터 한숨 돌리게 해주는 것이다. 물론 작가는 원전이라는 매우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열변을 토하기도 하지만, 그때마저도 강력한 지식과 논리로 무장되어 있다기보다는 “어쩜 좋아”하며 발을 동동 구른다는 느낌이라서 귀엽다. 번역은 정선희 누나가 맡았다. 전문 번역가의 노련함은 갖추지 못했을지 모르지만, 한 단어라도 더 한국 독자들에게 친숙한 표현으로 옮겨보려고 노력한 정성은 어디다 내놔도 빠지지 않는다. 말빨과 배려심을 동시에 갖춘 그녀이기에 가능한, 꽤나 유니크한 번역인 셈! 사소한 것들에 대해 따뜻하게 관심 갖는 가와카미의 글과 퍽 잘 어우러진다.
10.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사람들의 낯빛이 죄다 이상하고, 이목구비는 과감하게 단순하다. 옛스런 말투와 신종 비속어를 섞어 놓았다. 그래서 일상적인 소재로 만든 이야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이상하다. 내 스타일이다.
11.
  • 자유부인 - 하 - 마님과 점년이의 환타스틱 신문물 체험기 자유부인 2  정가인하
  • 데니코 (지은이) | 세미콜론 | 2012년 10월
  • 5,500원(50%정가인하) → 4,950 (10%할인), 마일리지 27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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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사람들의 낯빛이 죄다 이상하고, 이목구비는 과감하게 단순하다. 옛스런 말투와 신종 비속어를 섞어 놓았다. 그래서 일상적인 소재로 만든 이야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이상하다. 내 스타일이다.
12.
  • 자유부인 - 상 - 마님과 점년이의 환타스틱 신문물 체험기 자유부인 1  정가인하
  • 데니코 (지은이) | 세미콜론 | 2012년 10월
  • 5,500원(50%정가인하) → 4,950 (10%할인), 마일리지 270원 (5% 적립)
  • (4) | 세일즈포인트 :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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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사람들의 낯빛이 죄다 이상하고, 이목구비는 과감하게 단순하다. 옛스런 말투와 신종 비속어를 섞어 놓았다. 그래서 일상적인 소재로 만든 이야기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이상하다. 내 스타일이다.
13.
  • 막걸리, 넌 누구냐? - 색깔 있는 술, 막걸리의 모든 것 
  • 허시명 (지은이) | 예담 | 2010년 4월
  • 13,000원 → 11,700 (10%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23) | 세일즈포인트 : 46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막걸리는 맥주만큼 시원하고 와인만큼 낭만적인 술이다” 막걸리가 우리나라 전통주임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출간된 제대로 된 막걸리 책이라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반대로 말하면, 이제라도 출간되니 천만다행이다! 나는 애국자가 아니다. 하지만 ‘신중현과 엽전들’을 좋아한다. 단지 그 음악이 비틀즈만큼이나 아름답고 비욘세만큼이나 섹시하기 때문이다. 또 나는 막걸리를 좋아한다. 단지 그 술이 맥주만큼이나 시원하고 와인만큼이나 낭만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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