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손해일

최근작
2022년 1월 <우리 문학의 탐색과 확산>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8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홍서영 시인의 작품은 크게 ‘감성적 자연 교감과 인생 반추의 서정시’로 특징지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보니 어두운 가슴에 별이 보이고 별 속에 나도 있어요.”(시인의 말)처럼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이 충만해서인지 독자에게 평안함을 주고 쉽게 읽히는 작품들입니다. “아직 숙성되지 않아 설컹거리는 열매”지만 잘 감상해 달라는 겸손하고 소박한 바람이기에 작품들이 평이하면서도 내적 울림을 줍니다.
2.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바람결에 띄우는 보랏빛 연가 이정록 시인이 여섯 번째 시집 <바람의 애인, 꽃>을 시화집으로 출간한다고 한다. 이정록 시인은 잘 아시다시피 다양한 사회경력을 가진 중견시인으로서 여러 권의 시집을 내었으며 “사단법인 문학그룹 샘문”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그룹 산하에 2개의 교육기관, 언론사, 출판사, 4개의 문학사, 민간자격증 발급기관, 오픈마켓 쇼핑몰 총 9개 회사를 운영하며, 명문대학 교수로 출강도 하며, 4권의 시집을 베스트셀러도 치며 교보문고 본점 광화문 전시장 유일한 시집코너 골든존에 등극하는 등 기성 문단에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오래전 샘터문학을 창간하여 온라인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8만여 명의 문학단체로 성장시켰으며, 아마추어 문인들의 등용문으로서 최고의 기성 문인들도 함께하는 문단 최초의 융합시집인 컨버전스감성시집을 11권이나 출간했다. 출판사 샘문시선은 많은 베스트셀러 시인들이 탄생하여 베스트셀러 명품브랜드가 되었으며, 시문학 창작학과와 시낭송학과 강좌와 민간자격증, 온라인 신문인 샘문뉴스도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한용운문학상 및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를 제정하여 제1회를 시행하였는데 이는 서울시와 중랑구로부터 K-문학페스티벌이란 사업명으로 지원을 받은 것이라 한다. 이처럼 이 시인은 순수문학적인 작품을 기초로 여기에 사업마인드를 가미해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첨단의 메스미디어 기능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초석을 다지고 있다.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한국은 IT 강국으로서 문화, 경제, 국방, 과학 등 사 회 전반의 혁신은 물론이요, K-POP과 K드라마, 한복과 한국음식 등이 세계문화를 주도하기에 이르렀다. 1950년 6.25 전쟁 때 변변한 무기나 탱크 한 대도 없어 속수무책으로 밀렸던 우리나라가 전쟁의 참화를 극복하고 단기간에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이룩한 모델국가로 성장했다. 국방 에서도 세계 6위권을 군사 대국으로 부상해 세계 최강의 K9자주포, K2전차, KF21 전투기, 각종 첨단미사일과 전투함을 건조하여 수출하고 반도체 기술과 자동차, 원자력, 선박도 건조하여 수출하는 등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 고무적이다. 이러한 한국의 국제적 위상 변화에 걸맞도록 한국문학도 세계 최고문자인 한글을 현창하고 한글로 창작한 한글문학이 세계 독자와 소통되도록 번역사업을 대폭 확충하고, 세계문학을 주도 하는 K문학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필자가 국제PEN한국본부 35대 이사장으로서 PEN 번역원 을 창립하고 매년 5억 원씩 지원받아 네 차례나 세계한글작가대회를 개최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다. 그럼 이정록 시인의 시집 얘기로 돌아가 보자. 이번 시집은 10대, 20대, 30대의 40대의 젊은 독자를 대상으로 한 서정시집이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별 부담 없이 읽히는 감성적인 작품들이다. 그리운 연인에게, 불특정 다수의 독자들에게, 편지를 쓰듯 사랑을 고백하듯 써 내려간 작품들이다. 이번 시집은 독자의 주 대상이 젊은 세대들이라고 하므로 무겁고 난해한 시보다는 반짝이는 언어 감각의 사랑시들이다. 서양의 낭만주의 시, 한국의 김소월, 윤동주, 백석, 김영랑 풍의 작품들이라 쉽게 읽힌다. 필자는 개별 작품을 일일이 소개하기보다는 이를 뭉뚱그려 “바람결에 띄우는 보랏빛 연가”라 노래하고자 한다. 통상적으로 한국시를 ‘말하는 시’와 ‘보여주기 시’ 장르로 구분할 때 이 시집은 ‘말하기 시’에 해당한다. 말하기 시는 18~19세기 서양의 라이너마리아 릴케, 브라우잉 류의 감성을 자극하는 낭만적인 사랑시들이다. 보여주기 시는 근대 모더니즘에 영향을 받아 시를 일일이 설명하지 않고 비유와 상징, 강조, 함의 등의 언어 표현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보여주는 기법이다. 오늘날 시대가 발달하고 첨단매체들이 나올수록 인간의 감성은 메마르고 극도의 개인주의가 성행함으로써, 군중 속의 고독, 거친 심성, 실용과학 만능주의가 팽배하게 된다. 문학은 시대의 거울이다. 첨단문명과 복잡한 시대를 반영한 난해한 현대 시가 판치는가 하면,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김소월, 윤동주, 김영랑 풍의 시들이 꾸준히 일반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연유도 간과할 수 없다. 어느 유파가 옳고 그름을 떠나 천차만별인 것은 독자들의 취향이요, 독자들이 각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들을 생산 공급하는 것은 시인이나 작가의 몫이다. 돌아보니 필자의 초창기 작품인 「깨꽃」 「달맞이꽃」 등은 소위 당시 학생들의 인기 ‘책받 침 시’로 사랑받아 오늘날의 필자가 있음을 상기한다. 감상적으로 쉽게 읽히고 압축성과 함축성, 은유심상법이 뛰어나고 내재율이 높으며 반전미가 최상이다. 이정록 시인의 이번 시집 작품들은 시격과 품격, 완성도가 높아 필자가 이 작품들을 해설하는 것 자체가 사족이라 여겨져 전체적인 인상만을 독자에게 전하고자 한다. 이번 시집이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리라 확신한다. 오랜만에 필자에 심상을 뒤흔드는 최고의 작품을 독자들보다 먼저 엿보기 한 것 같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가슴이 짜릿함을 느꼈다.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 받기를 기원하며 여섯 번째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감축드린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바람결에 띄우는 보랏빛 연가 - 손해일(시인, 문학평론가, 교수, 국제PEN한국본부 35대 이사장) 이정록 시인이 여섯 번째 시집 <바람의 애인, 꽃>을 시화집으로 출간한다고 한다. 이정록 시인은 잘 아시다시피 다양한 사회경력을 가진 중견시인으로서 여러 권의 시집을 내었으며 “사단법인 문학그룹 샘문”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그룹 산하에 2개의 교육기관, 언론사, 출판사, 4개의 문학사, 민간자격증 발급기관, 오픈마켓 쇼핑몰 총 9개 회사를 운영하며, 명문대학 교수로 출강도 하며, 4권의 시집을 베스트셀러도 치며 교보문고 본점 광화문 전시장 유일한 시집코너 골든존에 등극하는 등 기성 문단에도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오래전 샘터문학을 창간하여 온라인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8만여 명의 문학단체로 성장시켰으며, 아마추어 문인들의 등용문으로서 최고의 기성 문인들도 함께하는 문단 최초의 융합시집인 컨버전스감성시집을 11권이나 출간했다. 출판사 샘문시선은 많은 베스트셀러 시인들이 탄생하여 베스트셀러 명품브랜드가 되었으며, 시문학 창작학과와 시낭송학과 강좌와 민간자격증, 온라인 신문인 샘문뉴스도 운영하고 있다. 2021년에는 한용운문학상 및 한용운전국시낭송대회를 제정하여 제1회를 시행하였는데 이는 서울시와 중랑구로부터 K-문학페스티벌이란 사업명으로 지원을 받은 것이라 한다. 이처럼 이 시인은 순수문학적인 작품을 기초로 여기에 사업마인드를 가미해 한국이 주도하고 있는 첨단의 메스미디어 기능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한국문학의 세계화에 초석을 다지고 있다. 오늘날 세계 10대 경제 대국으로 부상한 한국은 IT 강국으로서 문화, 경제, 국방, 과학 등 사 회 전반의 혁신은 물론이요, K-POP과 K드라마, 한복과 한국음식 등이 세계문화를 주도하기에 이르렀다. 1950년 6.25 전쟁 때 변변한 무기나 탱크 한 대도 없어 속수무책으로 밀렸던 우리나라가 전쟁의 참화를 극복하고 단기간에 민주화와 경제성장을 이룩한 모델국가로 성장했다. 국방 에서도 세계 6위권을 군사 대국으로 부상해 세계 최강의 K9자주포, K2전차, KF21 전투기, 각종 첨단미사일과 전투함을 건조하여 수출하고 반도체 기술과 자동차, 원자력, 선박도 건조하여 수출하는 등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지고 있어 고무적이다. 이러한 한국의 국제적 위상 변화에 걸맞도록 한국문학도 세계 최고문자인 한글을 현창하고 한글로 창작한 한글문학이 세계 독자와 소통되도록 번역사업을 대폭 확충하고, 세계문학을 주도 하는 K문학이 되어야 하지 않겠는가. 필자가 국제PEN한국본부 35대 이사장으로서 PEN 번역원 을 창립하고 매년 5억 원씩 지원받아 네 차례나 세계한글작가대회를 개최한 것도 이런 맥락에서였다. 그럼 이정록 시인의 시집 얘기로 돌아가 보자. 이번 시집은 10대, 20대, 30대의 40대의 젊은 독자를 대상으로 한 서정시집이다. 대부분의 작품들이 별 부담 없이 읽히는 감성적인 작품들이다. 그리운 연인에게, 불특정 다수의 독자들에게, 편지를 쓰듯 사랑을 고백하듯 써 내려간 작품들이다. 이번 시집은 독자의 주 대상이 젊은 세대들이라고 하므로 무겁고 난해한 시보다는 반짝이는 언어 감각의 사랑시들이다. 서양의 낭만주의 시, 한국의 김소월, 윤동주, 백석, 김영랑 풍의 작품들이라 쉽게 읽힌다. 필자는 개별 작품을 일일이 소개하기보다는 이를 뭉뚱그려 “바람결에 띄우는 보랏빛 연가”라 노래하고자 한다. 통상적으로 한국시를 ‘말하는 시’와 ‘보여주기 시’ 장르로 구분할 때 이 시집은 ‘말하기 시’에 해당한다. 말하기 시는 18~19세기 서양의 라이너마리아 릴케, 브라우잉 류의 감성을 자극하는 낭만적인 사랑시들이다. 보여주기 시는 근대 모더니즘에 영향을 받아 시를 일일이 설명하지 않고 비유와 상징, 강조, 함의 등의 언어 표현으로 한 폭의 그림처럼 보여주는 기법이다. 오늘날 시대가 발달하고 첨단매체들이 나올수록 인간의 감성은 메마르고 극도의 개인주의가 성행함으로써, 군중 속의 고독, 거친 심성, 실용과학 만능주의가 팽배하게 된다. 문학은 시대의 거울이다. 첨단문명과 복잡한 시대를 반영한 난해한 현대 시가 판치는가 하면,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김소월, 윤동주, 김영랑 풍의 시들이 꾸준히 일반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연유도 간과할 수 없다. 어느 유파가 옳고 그름을 떠나 천차만별인 것은 독자들의 취향이요, 독자들이 각기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작품들을 생산 공급하는 것은 시인이나 작가의 몫이다. 돌아보니 필자의 초창기 작품인 ?깨꽃? ?달맞이꽃? 등은 소위 당시 학생들의 인기 ‘책받 침 시’로 사랑받아 오늘날의 필자가 있음을 상기한다. 감상적으로 쉽게 읽히고 압축성과 함축성, 은유심상법이 뛰어나고 내재율이 높으며 반전미가 최상이다. 이정록 시인의 이번 시집 작품들은 시격과 품격, 완성도가 높아 필자가 이 작품들을 해설하는 것 자체가 사족이라 여겨져 전체적인 인상만을 독자에게 전하고자 한다. 이번 시집이 독자들에게 사랑받으리라 확신한다. 오랜만에 필자에 심상을 뒤흔드는 최고의 작품을 독자들보다 먼저 엿보기 한 것 같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정말 가슴이 짜릿함을 느꼈다. 독자들로부터 큰 사랑 받기를 기원하며 여섯 번째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감축드린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피로와 무기력감에 자기성찰의 기회조차 가지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움츠려야 더 멀리 뛸 수 있듯이,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우리에게는 반드시 자기성찰이 필요합니다. 이 책으로 자기성찰의 기회를 가져 보시기를 권합니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피로와 무기력감에 자기성찰의 기회조차 가지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움츠려야 더 멀리 뛸 수 있듯이, 앞으로 더 나아가기 위해 우리에게는 반드시 자기성찰이 필요합니다. 이 책으로 자기성찰의 기회를 가져 보시기를 권합니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김훈동 시인은 행복하다. “공부해라, 성적을 올려라.” 같은 말을 듣지 않고 된장이 가르치는 삶의 지혜를 알려 주시던 어머니의 체취를 느끼며 자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시는 참 좋다. 잊혀져 가는 가치를 일깨워 주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방향을 가리켜 준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서사시「선비낙향하다」는 소년 수민이와 장성한 선비 아당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들며 역사성과 전통문화에 기초한 서사적 구조이며 탄탄한 작품성을 높이 평가받을 수 있다. 선비정신은 한국전통문화의 본질중 주된 정신이라는 시인의 말에 이 작품이 시사하는 울림이 담겨있다.
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고산지 시인의 장편 서사시집《독립 없는 해방은 시리도록 아프다》의 추천사를 부탁받고 거절하기 어려웠다. 고산지 시인은 현재 본인이 이사장으로 있는‘국제 PEN 한국본부’의 이사로서, 본인과 함께 활동하고 있다. 고산지 시인의 말에 의하면 1970년대 후반 (주)경방에 재직 중이면서‘시인의 집’에서 시작(詩作)활동을 시작했으며, 한국청년학교(대림재건학교)에서 불우 청소년을 가르쳤다고 한다. 당시 그는 긴급조치 9호 위반으로 두 번에 걸친 가택 수색 등 안기부와 보안사의 내사를 받았다고 한다. 격동의 1980년대 광주에 내려가 기업가(企業家)로 변신한 그는 1990년대 회사가 도산(倒産)하자 일본으로 건너가서 50개월 동안 불법 체류하면서 잡역부(노가다) 생활을 했던 의지적 인물이다. 그의 일본에서의 불법체류 삶은《차명(借名)의 세월》이라는 간증 일기로 출간되었다. IMF가 나던 해 일본에서 귀국한 고산지 시인은 망우동에서 의정부로 이사하였다. 2000년대 전세유민(傳貰流民)으로 의정부에 정착한 그는 의정부영락교회에 적(籍)을 두고 믿음 생활을 계속하였다. 2010년 부도난 지 20여 년만에 신용불량자에서 복권(復權)된 그는, 마침내 의정부 영락교회의 시무장으로 피택되었다. 이런 그의 삶 때문이어선지 고산지 시인은 자신의 삶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친구들에게 즐겨 고백하였다. 그리고 나에게 “대한민국의 건국(建國)은 하나님의 역사였다.”고 말하곤 하였다. 1882년 9월, 임오군란 당시 명성 황후의 목숨을 지킨 공으로 수신사 박영효의 비공식 수행원이 되어 일본에 간 이수정은“Boys be Ambitious for Christ”로 유명한 클라크 박사의 제자인 농학자(農學者) 쓰다 센(津田仙)을 만났다. 거실의 벽에 걸린 족자에 쓰인 “虛心者福矣以天國乃其國也(마음을 비운 자는 복이 있도다. 천국이 그의 나라가 될 것이니 - 마태복음)”라는 글은 그를 그리스도 앞으로 인도하였고, 일본에서 세례 받은 첫 한국인 개신교 신자가 되었다. 이수정은 일본 유학 중 마가복음을 한글로 번역하였다. 언더우드 선교사와 아펜젤러 선교사는 이수정이 번역한 마가복음을 들고 조선에 입국하였다. 이 후 발간된 한글 성경은 교회뿐만 아니라 일제하에서 문맹퇴치 및 여성의 지위 향상과 민족의 자존심을 일깨우는 데 큰 공헌을 하게 되었다. 1919년 3·1운동당시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비율 중 1.3%인 20만 명에 불과했지만 독립선언 33인의 서명인 중 15명이 기독교인이었다. 또한 3.1운동에 참여하고 투옥된 9,458 명중 2,087명이 기독교인이었다. 하지(John Reed Hodge) 장군의 통역관인 윌리엄스(George Zur williams) 중령(한국명: 우광복(禹光復))의 등장은 우연이 아닌 ‘여호와 이레’의 필연이라고 주장하는 고 시인의 주장에 나는 반론을 제기 할 수가 없다.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해방된 대부분의 신생국은 소련의 영향을 받아 공산화 되었지만,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자유 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고 있는 국가가 바로 대한민국이기 때문이다. 한국 현대사의 뜨거운 감자인 1945년 8월 15일부터 1948년 5월 31일까지의 정치적 상황을 사실에 입각해서 서사시로 노래하고 있는 시집《독립 없는 해방은 시리도록 아프다》의 마지막 장 이윤영 의원의 기도문은 제헌국회의 속기록에 그대로 남아 있다. 이 시집이 큰 울림이 되어 수많은 사람을 깨우치는 사명(使命)을 감당하는 귀한 시집으로 사랑받기를 기도하면서 고산지 시인의 건강, 건필을 기원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