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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나임윤경

최근작
2023년 9월 <공정감각>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3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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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상냥한 폭력들 - 미투 이후의 한국, 끝나지 않은 피해와 가해의 투쟁기 
  • 이은의 (지은이) | 동아시아 | 2021년 11월
  • 16,000원 → 14,400 (10%할인), 마일리지 800원 (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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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1,200원 전자책 보기
『상냥한 폭력들』은 8년 차 변호사인 이은의가 한국 언론과 법조계, 그리고 우리 모두에게 마땅하고도 당연한 ‘젠더 정의gender justice’를 주문한다. 이 주문은 그가 “피해자들이 벌이는 전쟁의 한복판에서 변호사가 되고자 했던 ‘초심’을 돌아보는”, 늘 성찰하는 변호사이기에 더욱 묵직하다. 2011년 자신의 피해 경험과 지난했던 승소 과정을 뜨겁게 말하던 한 로스쿨 학생이, 2021년 서초동 변호사 사무실에도 있음을 또 한 번 확인하게 해준 이 책이 반갑고도 반갑다.
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생과 중·고등학생 모두가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쉽게 쓰였다. 어려운 개념은 재치 있는 그림과 일상적인 예로 설명함으로써 독자들의 이해력을 높이고 있기도 하다. 주로 미국 사례만을 접해 오던 우리나라 독자들은 친숙하지 않았던 스페인의 경우를 통해 가부장제를 중심으로 한 여성 차별과 억압이 전 지구적 현상임을 알 수 있게 된다. 그 과정이 전 지구적 여성 연대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학습의 과정임은 말할 필요도 없다. 우리나라의 초중고생들이 이 책을 통해 페미니스트로 거듭나지 않을까, 기분 좋은 상상을 해 본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100원 전자책 보기
일반적으로 성장이 철듦과 기존 질서로의 순응을 의미한다면, 소풍가는 고양이에서의 성장은 대안적 삶에 대한 상상과 연습을 뜻한다. 이것은 자연히 창조를 향해 있다. 세상에 없던 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창조이니 이곳 ‘젊은 어른들’의 좌충우돌, 난리법석, 실수 연발은 당연보다 더 당연한 일이다. 그 당연함이 한국 사회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이 문제일 뿐. 저자는 이 문제적 사회의 독자들에게 무수한 시행착오가 창조적 삶에 꼭 필요한 과정임을 구체적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다. 창조적 삶에 대한 두려움을 날려버리는 데 ‘딱’인, 그런 책이다. 그래서 반갑고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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