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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여행

이름:태원준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직업:여행작가

최근작
2023년 10월 <대한민국 완전정복 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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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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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아플 땐 여행을 떠나보라 말하곤 한다. 묘하게도 여행은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무심코 바라본 풍경은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낯선 이가 건넨 말 한 마디의 온기는 마음을 보듬는다. 길 위에서 울고 웃으며, 나조차 몰랐던 나를 마주하는 동안 아픔은 희석된다. 그런 이야기가 이 책 안에 꾹꾹 눌러 담겨있다. 앞으론 구구절절 말할 필요 없이 조용히 이 책을 건네면 될 것 같다.
2.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듯이 마음이 아플 땐 여행을 떠나보라 말하곤 한다. 묘하게도 여행은 내면의 상처를 치유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무심코 바라본 풍경은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낯선 이가 건넨 말 한 마디의 온기는 마음을 보듬는다. 길 위에서 울고 웃으며, 나조차 몰랐던 나를 마주하는 동안 아픔은 희석된다. 그런 이야기가 이 책 안에 꾹꾹 눌러 담겨있다. 앞으론 구구절절 말할 필요 없이 조용히 이 책을 건네면 될 것 같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4월 30일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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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행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고 체험합니다. 책에서만 보던 놀라운 유적을 직접 마주하고, 텔레비전을 통해 보던 아름다운 풍광도 눈에 품을 수 있죠. 새로운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삶의 모습도 엿볼 수 있습니다. 수백만 년 전에 시작된 이주의 역사부터 문명의 발전, 현대의 여행 문화까지 모두 아우르는 이 책은 여행을 꿈꾸는 모든 아이들에게 가장 좋은 여행 입문서라고 생각합니다. 세계라는 무대 위에 펼쳐질 아이들의 꿈만큼이나 다양하고 유익한 여행 이야기가 가득 담겨 있으니까요.
4.
엄마와 딸의 여행이라 했을 땐 고개를 끄덕였고, 까칠한 이모가 합류한다고 했을 땐 고개를 갸웃댔다. 그리고 환갑 직전의 엄마가 첫 배낭여행지로 무려 인도를 골랐을 땐 탄성이 터져 나왔다. 초등학생이 단번에 고등학교 문제집을 집어든 거나 다름없었으니까. 인도에 도착한 세 여인은 머리를 맞대고 답안지를 작성하기 시작한다. 때로는 모범답안을, 때로는 황당무계한 답안을 써내지만, 사실 채점 결과가 무슨 상관인가? 엄마가 인도를 온몸으로 부딪히고 즐기는 모습이 감동인 것을. ‘좌충우돌’을 넘어 ‘파란만장’으로 이어지는 그녀들의 인도 여행담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이 책을 집어 드는 이들은 각오하시라. 곧 엄마와의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자신을 만나게 될 테니까.
5.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우리는 보통 낯선 곳에 대한 간접 경험을 위해 여행기를 펼쳐보곤 한다. 하지만 박민우 작가의 책을 펴는 순간 간접이 아닌 ‘직접’ 경험이 펼쳐진다. 빈말이 아니라 여행의 순간을 묘사하는 그의 표현은 지나칠 정도로 디테일하고 생생해 이내 그 여행지로 빨려드는 듯한, 체험에 가까운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그의 새로운 여행기가 나올 때마다 방망이질하는 마음을 부여잡고 어디론가 떠나는 일은 내겐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그는 이야기만으로 누군가를 떠나게 만드는 그런 힘을 가진 여행 작가다.
6.
  • 떠나는 이유 - 가슴 뛰는 여행을 위한 아홉 단어 
  • 밥장 (지은이) | 앨리스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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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여행하는 중에 그의 글이 날아들었다. 낯선 카페에 앉아 그의 글을 읽으며, 나는 무릎을 탁 쳤다. 지금 앞에 놓인 카페의 냅킨 하나로도 새로운 여행이 시작될 수 있구나! 밥장은 여행자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흘려버리는 순간을 채집해 그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여행을 만들어 낸다. 여행할 때면 늘 만나는 공항과 기념품도 그의 눈을 거치면 조금 더 특별해진다. 아무래도 그의 동그란 안경은 보이는 것보다 훨씬 더 다채로운 것을 보여주는 만화경이 아닐까? 이 독특한 여행기를 흡수하는 동안, 긴 여정으로 지쳐가던 나의 여행 세포는 봄비를 머금은 들꽃처럼 다시 꿈틀대기 시작했다. 일단 카페의 냅킨부터 주머니에 구겨 넣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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