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윤재천

최근작
2018년 10월 <구름 위에 지은 집>

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옵션 설정
25개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지리멸렬한 세상에 회의감을 느끼며 하늘 너머 비밀한 곳, 영혼의 카타르시스가 있는 곳을 열망한다. 번잡한 일상을 통해 잃는 것도 있었지만, ‘세월에 실려 온 가을’을 바라보며 만산홍엽에 취하기도 했다. 이것으로 볼 때 김국애는 주어진 곳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다. 갈등과 번민 속에서도 그와 다르지 않다. 채우지 못할 공허감 속에서도 내면을 들여다보며 문제들을 극복해 간다. 긍정의 세계관 때문이다. _윤재천(한국수필학회 회장, 전 중앙대 교수)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건강은 누구나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임에도, 태산 같은 어려움이 조계환 부자(父子)에게 동시에 닥쳤으니, 글을 읽으면서도 말문을 열 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는 항암 치료를 받으면서 의료진에 대한 소감과 항암제로 인한 신체의 변화와 느낌을 일기 형식으로 기록해 냈다. 작가의 굳건한 정신과 치밀함을 실감하게 하는 부분이다. 삶이 여러 모양으로 파도처럼 굽이치는 순간, 감당할 수 없는 고통도 있었지만 어려움을 극복하며 역경의 고비를 넘겼으니 그 자체가 이 책을 무르익게 하고도 남는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작가 박인목의 글에는 진실과 통찰이 내재되어 있다. 삶과 그 과정이 옳고 곧아 참신한 성정으로 살아온 사람임을 알게 한다. 과거와 현재를 거침없이 횡단하며 중요한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 사람이다. 박인목의 작품은 사실과 진실로 일체감을 이루고 있어 독특한 열매를 맺고 있으며, 그만의 담력을 지니고 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9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윤병화의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은 운율감이 작품을 더 아름답게 이끌어 준 보기 드문 수작(秀作)이다. 이 한 편의 글을 통하여 독자는 인생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생각해 보도록, 자연에 대한 작가의 미적 관조가 경이롭도록 섬세하게 드러나 있다. 그것은 작가의 자연과 인생, 인간에 대한 깊은 애정 때문이기도 하다.
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문학이 근본적으로 지향하는 길은 인간과 삶과 생명의 가치를 발견한다는 사실이다. 김애자의 글은 이러한 인식과 세계관에서 출발한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김익회는 풍부한 감성과 사유가 깊은 작가다. 그는 변화의 시대에 대응하면서 새로운 창출을 끊임없이 시도한다. 저자는 틈틈이 자고 싶었던 낯선 섬들을 찾아 나섰다. 『섬에서 쓴 일기』는 자연과 인간이 상생하는 모습을 현장에서 생생하게 담은 기행수필집이면서 섬 안내서다. 많은 분들이 이 책과 동행하는 섬 여행을 상상해 본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독자도 작가 못지않은 창조자다. 언어의 해석을 통해 또 다른 의미에서의 성(城)을 쌓고 지키는 사람들이다. 동행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부담이 되지 않아야 하고, 이를 현실화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소통의 장애를 해결하는 일이다. 작가는 제3자가 헤아리지 못하는 속 깊은 의도를 가지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작품을 쓰는 것이 아닐까.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그런 의미에서 작가적 자존심에 따른 식민성(植民性)의 근절은 고려해 볼 필요가 있다. 일상의 보통 언어를 재료로 삼아 작품을 축조해야 더 많은 감동을 낳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작가의 깊은 뜻으로 타마(琢磨)하고 있는 만큼 큰 성과를 거두리라고 확신한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