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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이시형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34년, 대한민국 대구 (황소자리)

직업:의사 대학교수

가족:아내 김문자와 슬하에 자녀 1남 1녀를 두고 있다.

기타:경북대 의대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 대 정신과 신경정신과학박사학위(P.D.F)를 받았다.

최근작
2024년 5월 <이시형의 인생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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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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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의 저자인 한영수 박사는 중소기업을 직접 창업하여 25년 이상 기업을 경영해 온 경영자이며, 목적 경영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기업인이다. 또한 그는 목적 경영을 연구하고 있는 학자로서 대한민국 중소기업경영자들에게 그들만의 대체 불가능한 목적으로 100년 기업의 족적을 남길 수 있는 목적 중심 경영을 전파하겠다는 투철한 소명을 가지고 있다. 그의 오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저술된 이 책은 아직까지 전통적인 카리스마 경영에 의존하여 왜(Why)가 아닌 어떻게(How)만을 고민하고 있는 기업 경영자들에게 매우 신선하고 새로운 충격을 줄 수 있는 귀중한 책이 될 것이다.
2.
  • 내몸혁명 - 뱃살과 질병 없이 살려면 숫자보다 몸을 바꿔라 
  • 박용우 (지은이) | 루미너스 | 2024년 1월
  • 19,500원 → 17,550 (10%할인), 마일리지 970원 (5% 적립)
  • (21) | 세일즈포인트 : 25,473
책의 시작부터 박용우 교수다운 남다른 사고와 날카로운 통찰이 엿보인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만성질환을 앓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는 요즈음, 그가 제안하는 해법은 과학적인 접근이면서 누구나 실천 가능한 방법이다. 우리의 건강을 근본적으로 바꿔줄 라이프코칭에 가깝다. 나이 들어서도 약과 병원에 의존하지 않고 건강하게 살고 싶다면, 이 책부터 일독하길 권한다.
3.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이 기존 명화책과 다른 점은, 효과가 입증된 그림들을 엄선했다는 것이다. 이 그림들을 보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스트레스가 완화될수록 집중력이 높아지고 창조성도 생긴다. 나의 내면에 선순환적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정신과 영혼을 건강하게 만드는 그림의 힘을 확인시키는 김선현 교수의 역작이다.
4.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의학에는 치병의학과 예방의학 두 가지가 있습니다. 치병도 중요하지만 예방이 더 절실한 시대입니다. 모든 사람은 건강한 생활습관을 더욱 익히고 실천해야 합니다. 습관이 바뀌어야 몸과 마음이 바뀌고, 면역력과 자연치유력이 강화됩니다. 특히 식물성기반의 식습관은 남녀노소 모두가 기본적인 삶의 방식으로 취해야 합니다. 감사하게도, 최근에 더욱 주목받고 있는 생활습관의학 전문가들이 그 길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근거기반의 책 《자연식물식 솔루션》이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며, 건강과 웰니스를 증진시키는 식생활 개선을 도와줄 것입니다. 모든 한국인의 식생활 및 문화를 위한 지침서이자 필독서로 강력히 추천합니다.
5.
  • 가족이라는 착각 - 얽매이고 상처받은 가족을 치유하는 마음 기술 
  • 이호선 (지은이) | 유노라이프 | 2022년 8월
  • 17,000원 → 15,300 (10%할인), 마일리지 850원 (5% 적립)
  • (20) | 세일즈포인트 : 1,309
가족 문제를 오랫동안 고민해 온 저자는 이 책에서 조정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가족 간 적정한 거리 두기는 그가 던지는 새로운 처방전이다.
6.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이 기존 명화책과 다른 점은, 효과가 입증된 그림들을 엄선했다는 것이다. 이 그림들을 보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스트레스가 완화될수록 집중력이 높아지고 창조성도 생긴다. 나의 내면에 선순환적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정신과 영혼을 건강하게 만드는 그림의 힘을 확인시키는 김선현 교수의 역작이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해야 할 일이 많다. 공부, 금연, 다이어트. 그런데 왜 잘 안 될까? 나약한 마음 탓은 그만하자. 활력을 조절하는 방법을 익힌다면 변화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활력은 당신의 기분을 움직이는 에너지다. 활력이 넘칠 때는 아무리 어려운 일도 거뜬히 해낸다. 반대로 활력이 낮을 때는 쉬운 일도 어렵게만 느껴진다.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활력을 조절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매일매일 활력 넘치는 삶, 그래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하고 싶은 모든 분께 이 책을 추천한다.
8.
당신의 아이는 지금 행복한가? 기질을 인정받지 못한 채 부모의 틀 안에서 자란 아이는 행복한 어른으로 성장하기 힘들다. 행복의 원천인 ‘감사’와 ‘감동’보다는 ‘불만’과 ‘화’가 자라기 때문이다. 모두가 힘든 지금, 아이의 행복을 바라는 많은 부모가 이 책을 꼭 한번 읽었으면 한다.
9.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며 일하는 사람들이, 마음의 중심을 잃고 비틀거릴 때마다 꽉 붙잡고 다시 설 수 있게 도와주는 기둥과도 같은 책이다. 저마다 마음의 문제를 가지고 진료실을 찾아온 이들이 자기회복을 통해 자신을 지켜나가는 과정에서, 이를 돕는 저자의 섬세하고 실용적인 조언이 돋보인다. 이 책을 통해 이제 당신도 충분히 힘든 나 자신에게 화살을 돌리는 대신, 잠자코 ‘나’의 등을 두드려줄 수 있기를 바란다.
1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2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영성의 본질과 계발에 대한 진지한 담론집 당신의 오늘의 삶의 목적과 의미는 무엇인가? 이 책의 제목 『일상의 빅퀘스천』은 독자들에게 이 물음을 던진다. 에고 충족의 삶인가, 아니면 세상의 모든 것과 더불어 화평하게 살아가는 ‘큰 나’로서 성숙해가는 삶인가. 코로나 팬데믹은 인류의 의식상승과 영성적 인간 호모 스피리투스의 출현을 촉구하고 있다. 이 인류문명의 대전환의 시기에 영성의 본질과 계발에 대한 진지한 담론을 펼친 네 사람의 공저자에게 찬사를 보내며 우리 모두의 건강한 미래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11.
이 책이 기존 명화책과 다른 점은, 효과가 입증된 그림들을 엄선했다는 것이다. 이 그림들을 보면 스트레스가 줄어든다. 스트레스가 완화될수록 집중력이 높아지고 창조성도 생긴다. 나의 내면에 선순환적 변화가 일어나는 것이다. 정신과 영혼을 건강하게 만드는 그림의 힘을 확인시키는 김선현 교수의 역작이다.
12.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필자는 평소 스스로 내 몸을 치유하는 면역을 통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법을 터득해야 함을 강조하곤 했다. 이러한 자가치유법의 또 다른 방법을 정원장은 자신의 몸에서 채취한 줄기세포를 보관하고 이를 자기 질병에 치료하는 줄기세포의 자기 재생 치료에 있음을 역설한다. 이를 위해 저자는 줄기세포의 다양한 치료 메커니즘과 현장 치료술, 최근의 연구동향과 치료제 현황 등을 독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무엇보다 지금은 병이 난 뒤 치료하는 ‘치병의 시대’를 지나 병이 나지 않게 하는 ‘예방의 시대’로 가고 있는 시점에서 미래의 대안의학으로, 지금도 활발히 그 효과가 입증되고 있는 줄기세포의 놀라운 기전에 대해 이렇게 실 제적이고 논리정연하게 의료현장의 모습을 보여주는 저자의 필력에 공감이간다. 이 공감은 지금 이 순간 퇴행성 질환으로, 난치병으로, 모발 문제로, 성형미용으로 저마다의 건강 문제를 고민하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현실적인 해법을 제시하는 수준 높은 대안의학 콘텐츠를 제시하고 있기에 의료인의 한사람으로서 내용에 신뢰를 느낀다. 자기 스스로 좋은 습관과 셀 뱅킹의 중요성을 하루라도 빨리 깨닫는 사람은 인생의 선물처럼 스스로 건강과 행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치유의 궁극점에는 아마도 《신의 선물-신선줄기세포》가 말하고자 하는 가까운 미래의 대안의학이 도달하고자 하는 자가면역 재생 치료의 어느 지점에 있는지도 모른다.
13.
마음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는 책은 많지만 정작 그 방법을 알려주는 책은 드물다. 그런데 이 책은 심리학을 길잡이 삼아 안개에 휩싸여 있던 자신의 마음에 가닿는 길을 자세히 안내한다. 마음이 아프기 전에 미리 관심을 가지고 보살피는 방법에 대해서도 말한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가 바라는 것을 용기 있게 선택할 수 있을 때, 그러니까 삶의 결정권이 내 손 안에 있을 때 인생은 자유로워진다. 이제 당신이 이 책으로 심리적 자유에 한발 더 다가설 차례다.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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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오늘도 고통받고 있는 많은 만성질환 환자에게 놓쳐서는 안 될 희소식 하나가 날아왔습니다. 자연치유 의료 하나만을 고집스럽게 펼친 조병식 자연의원 원장이 지난 15년간 얻은 성과를 한 권의 책에 담았습니다. 만성질환의 자연치유 가이드로서 4대 난치성 만성질환을 각각 다루고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의사로서 끊임없는 연구와 임상 사례를 통해 신뢰감을 더욱더 높이고자 애쓴 흔적이 녹아 있습니다. 바야흐로 자연치유로 불리는 대체통합의학, 자연의학이 편견을 넘어 의학의 경계 안으로 편입될 날이 머지않았음을 봅니다. 저자의 지적대로 만성질환은 의학 기술의 발전을 비웃기라도 하듯 날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현대의학의 성과가 폄훼되거나 경시되는 일도 옳지 않지만, 그렇다고 현대의학만이 전부라고 자만하는 것도 현명하진 않습니다. 우리는 이 둘 사이에서 균형 잡힌 태도를 취하고 실천에 옮겨야 할 어려운 숙제를 떠안았다고 봐야 합니다. 이 책의 가치는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데 있습니다. 저자는 오롯이 환자만을 보고 현대의학과 자연치유를 적절하고 조화롭게 병행합니다. 백가쟁명식 대체의료 시장에서 절실한 덕목이며, 병원에서도 갖춰야 할 태도라고 봅니다. 이에 관해서는 저자가 쓴 1부의 2장을 눈여겨보면 좋겠습니다. 자연치유 시 반드시 점검해야 할 항목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백미라면 자연치유의 절대 기준이라 할 10가지 가이드와 난치성 만성질환을 질환별로 나눠 자연치유 하는 방법일 것입니다. 만성질환의 주범이라 할 대사질환부터 만성신부전증, 자가면역질환, 암까지 원인을 파헤쳐 근본을 치유하는 과정을 무척 상세히 다루고 있습니다. 몸을 바꾸면 늘어나기만 하는 약을 끊고 충분히 치유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천만 명에 육박하는 만성질환자에게 닿기를 희망합니다.
15.
“나이 먹으면 아픈 게 당연하다는 생각은 이제 버려라. 사춘기가 질병이 아닌 것과 마찬가지로 노화도 질병이 아니다. 이 책은 뇌과학을 통해 건강한 인생을 사는 비결을 알려준다. 뇌과학은 멀리 있지 않다. 그리고 이를 이해하면 생활습관을 고칠 수 있다. 뇌과학 원리로 습관을 바꾸면 누구나 쉽게 몸에서 일어나는 변화를 느낄 수 있다. 작은 습관을 바꿔 건강한 인생을 만들 수 있는 비결이 담긴 이 책을 모두와 나누고 싶다.”
16.
“시종일관 자신감 넘치고 주도적이고 모험을 주저하지 않는, 그야말로 배짱 좋은 저자의 도전을 응원하게 된다. 개그맨인 그가 한때는 지극히 소심한 사람이었다니 재미있는 일이다. 저자는 내 책을 읽고 소심함을 고치고 ‘인생이 바뀌었다’고 한다. 이 책 또한 누군가에게는 태도가 변하고 삶이 바뀌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무언가 새로운 시도를 해보려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는 책이다.”
17.
  •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래, 바로 이 책이다. 얼키설키 복잡한 우리 마음을 간결하고도 사뿐하게 해준다. 그리고 명상이 결코 먼 데 있는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니며,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보여준다. 이 책은 우리를 행복으로 이끄는 더 없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18.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정신과 면역의 상관관계에 대해서 일반인이 읽기 쉽게 쓰인 책이 많이 나오지 않았다. 이 책을 읽고 내가 기다렸던 책이 바로 이런 책임을 깨달았다. 특히 암 환자의 입장에서 어떤 때 마음이 흐트러지고, 어떻게 다시 마음과 면역력을 회복시키는지를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부분이 인상 깊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자신의 고단했던 삶을 진솔하면서도 담담한 어조로 밝히면서 자신의 보다 나은 삶과 미래를 향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장하는 저자의 삶은 청춘들에게 스스로 성찰하고 나아갈 수 있는 힘을 갖게 해줄 것이다. 모든 것이 불확실해서 흔들리고 있는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이 책을 권하고 싶다.
20.
  • 결심중독 - 도전과 실패를 반복하는 습관의 늪 
  • 최창호 (지은이) | 스노우폭스북스 | 2016년 6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40) | 세일즈포인트 : 48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최창호 박사는 도전하는 사람이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내가 촌장으로 있는 힐리언스 선마을에 《결심중독》이라는 책을 가지고 나타났다. 한참 대화를 나누다 보니 결국 본인 얘기인 것을 알 수 있었다. 스스로 깨닫고 수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결심중독을 치유하겠다고 나선 최 박사의 도전과 변화, 결심에 박수를 보낸다. 정신과 의사이자 힐링 전도사로서 ‘오늘도 결심하고 좌절하는 수많은 이들에게’ 《결심중독》을 권하고 싶다.
21.
  • 긍정심리학은 기회다 - 개인의 행복을 넘어 세상을 바꾸는 플로리시 효과 
  • 우문식 (지은이) | 물푸레 | 2016년 2월
  • 19,800원 → 17,820 (10%할인), 마일리지 990원 (5% 적립)
  • (1) | 세일즈포인트 : 58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긍정심리학은 기회다”라는 저자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한다. 지금 우리 사회에 행복을 과학적으로 연구하는 긍정심리가 간절히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 긍정심리학을 최초로 도입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긍정심리학은 무엇인가’부터 ‘긍정심리학이 주는 기회를 우리 사회 곳곳에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가’에 대한 방법까지 제시하고 있다.
2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달리 표현할 말이 없다. 그는 나무와 함께 살고 나무와 함께하는 일생을 보내고 있다. 그는 나무로 태어날 사람이었다. 그러지 않고는 나무에 관해 그렇게 해박한 지식을 갖출 순 없다. 어떤 식물학자보다 넓고 깊은 이해를 하고 있다는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그는 자신이 나무다....중략 그의 저서를 읽어보노라니 나무에 대한 해박한 지식은 물론이고 깊은 애정과 자연에의 사랑이 진하게 스며있다. 그는 나무를 통해 세상을 배웠고 스스로 위대한 철학자가 되었다. 그의 얼굴엔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우리들 어설픈 손으로 다듬어진 우리 선마을도 여느 산처럼 사랑으로 보듬는다. 계절마다 찾아와 아름답게 가꾸어주신다. 그가 다녀가면 산이, 자연이 원래의 제 모습을 찾는 듯 활력이 넘친다. 나무가 베풀 듯 그도 베풀기를 잘한다. 그리고 나무처럼 겸손하다. 베풀되 생색을 내지 않는 겸손 앞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다. 내가 그를 「나무」라고 부르는 소이가 여기 있다. (....중략....) 그는 병든 나무만이 아니다. 도심에 찌든 병든 사람까지 치유해주는 훌륭한 치유사다. 산과 나무만이 아니다. 자연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력은 본서를 접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하는 각성제가 되어줄 것이다. 이 책은 그의 손으로 쓴 게 아니다. 자연에의 한없는 깊은 사랑과 애정이 담긴 그의 맑은 영혼이 써 내려간 수작이다. 각박한 현대를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일독을 권한다. 행복과 건강이 넘치리라는 확신에서다.
23.
뜻깊은 책이 세상에 선을 보인다. 이 책은 절대 있어서도 안 되고 있을 수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근절되지 않은 학교폭력에 대한 책이다. 동시에 아무도 학교폭력에 관심이 없던 시절부터 학교폭력에 맞서 20년 가까운 세월을 보낸 한 시민의 이야기다. 또한 삶보다 소중한 아들을 잃고 절망의 시간에 고통스러워했던 한 아버지의 고백이기도 하다. 책 한 권이 세상을 바꿀 수는 없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 사람들이 학교폭력에 관심을 갖고, 평범한 시민의 용기와 헌신에 박수와 감사를 보내고, 자신의 자녀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면 세상은 달라질 것이다. 세상의 모든 힐링, 행복, 기쁨, 감사는 관심에서 비롯된다. 그래서 참 소중한 책이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9,100원 전자책 보기
사람의 기본 바탕이 만들어지는 생후 3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아이의 평생이 좌우됩니다. 3~6세 사이는 아이 발달의 핵심인 자기조절력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저자는 발달심리학과 뇌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부모가 알아야 할 아이 발달의 여러 가지 이야기를 친절하고 쉽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25.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그의 시는 간결하고 그림은 담백하다. 물처럼 아래로 흐르는 성품이어서 소리가 작다. 하지만 어느 한 구석 막힘이 없고 거침이 없다. 스케일은 작지만 그의 작품에는 우주가 담겨 있다. 티끌만 한 잡기도 없는 순수 그대로다. 아침이슬처럼 청명하고 짧다. 하지만 그 여운은 길어서 가만히 눈 감으면 속기에 젖은 우리를 선경으로 데려간다. 가을 달 밝은 밤, 차 한 잔 끓여 놓고 그의 시화집을 펼치노라면 국화향이 온 방에 가득하다. 정녕 선경이 달리 없다. 차분히 마음이 가라앉고 그지없이 편안하고 행복하다. 이보다 좋은 힐링은 없다. 그의 지도 아래 문인화를 배울 수 있다는 건 우리에겐 정녕 큰 축복이요 행운이다. 어찌 그의 경지를 넘보랴만 그와 함께 하는 시간은 우리에게 큰 위안이요 치유다. 고맙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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