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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이철환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최근작
2021년 3월 <[세트] 어둠 속에서도 바다는 푸르다 1~2 -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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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추천 작가 행사, 책 머리말, 보도자료 등에서 저자가 직접 엄선하여 추천한 도서입니다.
이 분야에 26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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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개
1.
  • 주옥같이 
  • 정록성 (지은이) | 좋은땅 | 2021년 12월
  • 12,000원 → 10,800 (10%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세일즈포인트 : 13
“눈물 글썽이며 아름다운 시편들을 읽었습니다. 전생(全生)으로 쓰인 시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깊었습니다. 시인의 시를 따라가다 보면 건너가야 할 징검다리가 보였습니다. 시인이 보여준 풍경은 밤과 낮의 경계처럼 아득했지만 그 아득함의 거리가 참혹하게 아름다웠습니다. 대답으로 보이는 것조차 질문을 감추고 있었으며 질문 속엔 고요한 침묵이 머물고 있었습니다. 그 침묵은 형용할 수 없는 힘으로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것은 시(詩)에 대한 간절함을 품고 삶의 한복판을 통과한 자만이 얻을 수 있는 쨍쨍한 깨우침이었습니다. ‘목줄이 없으므로 섬겨야 할 주인도 없다’고 북한산의 들개는 당당히 말했다는데 제겐 왜 이리 섬겨야 할 것들이 많은지 저를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시인의 아름다운 시와 사진들이 허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독자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돼 주길 바랍니다. 어두운 우리 시대를 밝히는 환한 등불이 돼 주길 바랍니다.” 『연탄길』의 이철환 작가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눈물 나게 감동적인 작품도 있었고, 촌철살인의 재치가 돋보이는 작품도 있었습니다. 평생 동안 간직했던 마음속 이야기를 놀라울 만큼 정갈하고 담백하게 담아놓은 작품도 있었습니다. “한글 배우고 난 나 스스로 보호자가 되었다.”는 시적 고백은 내게도 뿌듯한 감동으로 다가왔습니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따뜻하고 고요한 시들이 가득했습니다. 뒤늦게 한글을 배워 아름다운 시를 쓸 수 있다는 것이 놀랍기만 합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깊고 삶과 사람을 향한 시선도 깊습니다. 고단한 삶을 미술처럼 유머로 바꿔 애잔한 감동을 주기도 합니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송지은 시인의 시는 따뜻하고 고요하다. 대답으로 보이는 것조차 무수한 질문을 감추고 있으며, 질문 속엔 침묵이 머물러 있다. 시(詩)의 풍경은 밤과 낮의 경계처럼 아득하지만 그 아득함의 거리가 아름답다. 생(生)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품고 삶의 중심을 통과한 자만이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일 것이다. 송지은 시인의 시를 따라가다 보면 당신과 내가 보인다. 당신과 내가 건너가야 할 징검다리가 보인다.
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8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송지은 시인의 시는 따뜻하고 고요하다. 대답으로 보이는 것조차 무수한 질문을 감추고 있으며, 질문 속엔 침묵이 머물러 있다. 시(詩)의 풍경은 밤과 낮의 경계처럼 아득하지만 그 아득함의 거리가 아름답다. 생(生)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품고 삶의 중심을 통과한 자만이 얻을 수 있는 깨달음일 것이다. 송지은 시인의 시를 따라가다 보면 당신과 내가 보인다. 당신과 내가 건너가야 할 징검다리가 보인다.
6.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아이와 담이의 이야기가 참으로 정겹습니다. 그림책을 쓰는 어른의 관점을 최대한 내려놓았기에 이런 그림책이 나오지 않았을까요? 오직 아이의 시선으로만 구성된 아름다운 그림책입니다. 세상의 비밀을 하나하나 알아가야 할 호기심 어린 아이의 눈빛이 책장마다 보였습니다. 담이와 놀았던 시간을 아이는 어떻게 추억할까요? 해맑은 아이를 바라보며 우리가 돌아갈 곳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7.
  •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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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리스도인의 글쓰기는 일반적인 글쓰기와 다른 점이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세계관으로 쓴 글은 하나님이 없어도 하나님이 있기 때문이다. 편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읽다 보면 당신 마음에 하나님의 불꽃이 지나갈지도 모른다. 마음을 휘감는 힘에 이끌려 당신만의 첫 문장이 시작될지도 모른다.
8.
  • 상처도 스펙이다 - 꿈에 다가가는 당신에게 용기를 주는 한마디 
  • 최해숙 (지은이) | 생각지도 | 2017년 5월
  • 15,000원 → 13,500 (10%할인), 마일리지 750원 (5% 적립)
  • (3) | 세일즈포인트 : 14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10,500원 전자책 보기
그녀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 늘 마음이 편해졌다. 글뿐 아니라 그녀의 말 속엔 사람을 다독이고 용기를 북돋아 주는 힘이 있다. 그녀의 진정성 때문일 것이다. 인간에 대한 사랑은 복잡하지 않고 처음과 끝이 하나라는 진실을 그녀를 통해 깨우친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삶과 세상과 사람을 향한 그녀의 시선은 깊다. 몹시도 신산스러웠던 그녀의 삶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고드름은 어째서 거꾸로 매달려서도 제 키를 키워가는지 그녀는 당당히 그러나 애잔하게 글로 노래했다. 그녀의 글을 읽다 보면 ‘잃어버린 나’를 만날지도 모른다. 잃어버린 나를 돌아보고, 내 안의 상처를 긍정하게 해주는 글은 얼마나 아름다운 글인가. 우리가 왜 꿈을 꾸어야 하는지, 어떤 꿈을 꾸어야 하는지, 꿈은 어떻게 이루어가야 하는지에 대한 그녀의 담백하고 진실한 이야기는 감동적이다. ‘민들레의 눈높이’를 가진 그녀의 글을 따라가다 보면 불현듯 우리 모습이 보인다. 우리가 기필코 건너가야 할 징검다리가 보인다. 그것은 그녀의 끈질긴 노력이 우리에게 주는 값진 선물일 것이다. 그녀의 글이 손에서 손으로 전해지는 ‘위로’와 ‘희망’과 ‘꿈의 방향’이 돼주기를 바란다.
9.
세상은 부조리로 가득하다고 소리쳤던 적이 있었다. 너는 얼마나 진실했느냐고, 세상은 나를 향해 물어왔다. 도무지 되는 일이 없다고 불평했던 적도 있었다. 너는 자신을 위해 죽을힘을 다했느냐고, 삶은 나를 향해 물어왔다. 이 책 속엔 위대한 정신이 담겨 있다. 책을 읽으며 자신의 의지와 생각대로 사는 게 얼마나 아름답고 숭고한지 배웠다. 그들은 슬퍼하는 나를 위로했고, 진정한 행복으로 나를 이끌었으며, 위기의 순간마다 결정적인 방향이 되어주었다.
10.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그림책에 재미와 감동 두 가지 모두를 담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 책은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미와 감동 모두를 담아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꼭 해주어야할 말을 이처럼 심플하게 그러나 깊이 있게 담아낸다는 것은 놀라운 상상력과 따뜻한 감성을 가진 작가만이 할 수 있는 일입니다. 감동적인 글과 그림으로 우리 자녀들에게 엄마 아빠의 사랑을 전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입니다.
1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감동적인 글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잠시 잊고 살았던 삶의 소중한 가치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 어디쯤에서 ‘잃어버린 나’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삶을 긍정하게 해주고, 사람을 긍정하게 해주는 글은 얼마나 아름다운 글인가요. 삶을 부정하고, 사람을 부정하는 순간 우리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테니까요. 세상을 지탱해주는 힘은 인간이 만든 거대한 문명이 아니라, 함께 가자고 손을 내밀어주는 작은 사랑임을 이 책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에게도 이 책이 위로와 희망과 방향이 돼주기를 바랍니다.
1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4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감동적인 글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잠시 잊고 살았던 삶의 소중한 가치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 어디쯤에서 ‘잃어버린 나’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삶을 긍정하게 해주고, 사람을 긍정하게 해주는 글은 얼마나 아름다운 글인가요. 삶을 부정하고, 사람을 부정하는 순간 우리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테니까요. 세상을 지탱해주는 힘은 인간이 만든 거대한 문명이 아니라, 함께 가자고 손을 내밀어주는 작은 사랑임을 이 책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에게도 이 책이 위로와 희망과 방향이 돼주기를 바랍니다.
1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4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감동적인 글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잠시 잊고 살았던 삶의 소중한 가치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 어디쯤에서 ‘잃어버린 나’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삶을 긍정하게 해주고, 사람을 긍정하게 해주는 글은 얼마나 아름다운 글인가요. 삶을 부정하고, 사람을 부정하는 순간 우리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테니까요. 세상을 지탱해주는 힘은 인간이 만든 거대한 문명이 아니라, 함께 가자고 손을 내밀어주는 작은 사랑임을 이 책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에게도 이 책이 위로와 희망과 방향이 돼주기를 바랍니다.
1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3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8,400원 전자책 보기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감동적인 글들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잠시 잊고 살았던 삶의 소중한 가치를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 어디쯤에서 ‘잃어버린 나’를 만날지도 모릅니다. 삶을 긍정하게 해주고, 사람을 긍정하게 해주는 글은 얼마나 아름다운 글인가요. 삶을 부정하고, 사람을 부정하는 순간 우리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테니까요. 세상을 지탱해주는 힘은 인간이 만든 거대한 문명이 아니라, 함께 가자고 손을 내밀어주는 작은 사랑임을 이 책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습니다. 당신에게도 이 책이 위로와 희망과 방향이 돼주기를 바랍니다.
15.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그는 울림이 있는 글을 쓰고 싶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울림’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김요한은 이미 자신의 소망에 충분히 맞닿아 있는 분입니다. ‘민들레의 눈높이’를 가졌기에 그의 삶은 울림이 있습니다. 그가 쓰는 글은 아무 곳에나 피어나지만 아무렇게나 살아가지 않는 들꽃의 이야기, 바로 우리 가족과 친구와 이웃의 이야기이기에 더욱 커다란 울림이 있습니다.
16.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이창훈 시인은 세상을 바라보는 깊은 눈을 가지고 있다. 사람을 향한 시선도 깊어 그의 언어는 우리에게 풍경 너머의 풍경을 보여준다. 이창훈의 시는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질문을 던진다. 심지어는 삶에 대한 대답으로 보이는 것조차, 그 속에 무수한 질문을 감추고 있다. 그의 시를 따라가다 보면 당신과 내가 보인다. 당신과 내가 반드시 건너가야 할 징검다리가 보인다. 그 징검다리를 디디고 그의 시를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잠시 잊고 살았던 삶의 소중한 가치를 만날 수도 있고, 잃어버린 나를 만날 수도 있을 것이다. 그가 쓴 아름다운 시는 비틀거리는 세상을 향한 쨍쨍한 깨우침이다.
1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글 속엔 사람이 있습니다. 글은 재능이 아니라 정신으로 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작가 명로진은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깊고, 사람을 향한 시선도 깊어, 우리에게 삶의 본질을 말해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폭 넓고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길어 올린 그의 철학적 사유는 우리에게 방향을 제시해주고 현실의 문제를 헤쳐 나갈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찬찬히 따라가다 보면 우리가 왜 꿈을 꾸어야 하는지, 어떤 꿈을 꾸어야 하는지, 꿈은 어떻게 이루어 가야 하는지에 대한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꿈을 향해 가는 세상 모든 분들이 이 책을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18.
세상은 부조리로 가득하다고 소리쳤던 적이 있었다. 너는 얼마나 진실했느냐고, 세상은 나를 향해 물어왔다. 도무지 되는 일이 없다고 불평했던 적도 있었다. 너는 자신을 위해 죽을힘을 다했느냐고, 삶은 나를 향해 물어왔다. 이 책 속엔 위대한 정신이 담겨 있다. 책을 읽으며 자신의 의지와 생각대로 사는 게 얼마나 아름답고 숭고한지 배웠다. 그들은 슬퍼하는 나를 위로했고, 진정한 행복으로 나를 이끌었으며, 위기의 순간마다 결정적인 방향이 되어주었다.
19.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 이 책의 전자책 : 7,800원 전자책 보기
『예수께 인문을 묻다』는 하나님의 눈으로 삶의 본질을 바라보려는 송광택 목사님의 끈질긴 노력이 우리에게 준 값진 선물입니다.
20.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가장 평범한 하루가 가장 행복한 하루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다시금 알았습니다. 책 속에 가득한 감사의 말씀이 독자들 가슴 속에 하얀 눈처럼 소복소복 쌓였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지붕 낮은 집 유리창마다 노오란 별빛이 돼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21.
  • 출판사/제작사 유통이 중단되어 구할 수 없습니다.
이 책의 필자들처럼 사랑과 감동을 전해주는 이들이 있어 우리는 위로를 받는다. 여러 명의 필자들이 마음 깊은 곳에서 꺼낸 가슴 짠한 사랑은 우리에게 살아갈 희망을 전해 준다. 세상을 지탱해 주는 힘은 인간이 만든 거대한 문명이 아니라 함께 가자고 손을 내밀어 주는 작은 사랑임을 이 책을 통해 다시 알게 되었다.
22.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해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정작 중요한 것들을 놓칠 때가 많다. 삶과 상황의 본질을 바라볼 수만 있었다면 무엇이 중요한 건지,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알았을 텐데 본질을 바라보기엔 우리의 자아가 지나치게 컸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이야기지만 단지 이야기에 그치지 않는다. 그것은 삶의 본질을 살아낸 사람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배려와 절제와 침묵이 얼마나 큰 용기인지를 저자는 자신의 삶을 통해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한 남자의 아내로서, 세 자녀의 어머니로서,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지켜온 저자의 삶은 아름다웠다. 이웃을 사랑하며 고난 속에서도 용기와 배려를 잃지 않았던 저자의 삶을 통해 우리는 방향을 얻을 수 있고, 사유를 얻을 수 있고, 생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23.
  • 판권 소멸 등으로 더 이상 제작, 유통 계획이 없습니다.
크리스천들이 화려한 문명의 세상과 어떻게 소통할 것인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그에 대한 방법이 담긴 책이다. 복음의 본질을 꿰뚫고 있다는 확신이 들만큼 통쾌하고 설득력 있다.
2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5월 7일 출고
    (중구 서소문로 89-31)
‘하이쿠’는 단순화된 글의 정점이다.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하이쿠’는 드러냄과 감춤의 미학적 균형으로 독자들에게 깨달음을 주고 생에 대한 질문을 던져준다. ‘하이쿠’는 하나의 풍경으로 사람의 마음을 단박에 사로잡기도 하지만, 풍경 너머의 풍경으로 우리를 이끌기도 한다. 희로애락의 유장한 강물을 따라 길 없는 길을 헤엄쳐가는 은빛물고기를 ‘하이쿠’라 해도 좋겠고, 사랑하는 이의 얼굴이 되기도 하고 인간의 애상을 달래주는 어둠 저편의 환한 달빛을 ‘하이쿠’라 해도 좋겠다. 산을 산으로 바라보고 바다를 바다로 바라보는 산문적 편협성을 부수며 명징한 깨우침을 주는 것이 ‘하이쿠’인 것이다. 특히 번역자가 찍은 사진과 ‘하이쿠’의 화법이 주는 독특한 버라이어티는 익명성으로 무장된 혼돈의 거리에 서 있는 우리에게 위로와 용기를 줄 것이다. 이 책 속에 담겨 있는 ‘하이쿠’는 짧지만 짧지 않다. 첫사랑의 얼굴처럼 오래도록 꺼내 볼 수 있는 실존의 페이지인 것이다. 이것은, 시의 미학과 철학적 사유의 접점을 궁구했던 번역자의 힘과 노고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던 것이다.
25.
  • 양탄자배송
    내일 아침 7시 출근전 배송
    (중구 서소문로 89-31)
글 속엔 사람이 있다. 글은 재능이 아니라 정신으로 쓰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을 기능화 시켜버린 막막하고 소통 불가능한 세상에서, 그의 글은 거침없이 맑게 흐른다. 사나운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그의 글은 진실을 일깨워주고 위로와 평화를 준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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